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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원주 순복음 중앙교회

6월 15일 교회 소식

1.목사님의 키가 커졌습니다.


평균적으로 여자아이는 11.5세부터 급속히 성장해 중학교 2-3학년때 성장판이 닫히게 되고

남자아이는 그보다 2년 늦은 13.5세부터 급속히 성장하다가 고등학교 1-2학년이 되면 성장판이 

닫힌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주일 목사님의 키가 갑자기 훨씬 커진 느낌입니다.

이여경권사님이 인간의 모든 몸무게를 지탱하는 발의 건강을 위한 건강구두를 맞춰주셨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돕기 위해 여러 가지 식품 의류 신발등 여러 가지 

건강관련 아이템을 판매하는 이여경권사님의 사업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좋은 제품으로 섬겨주신 이여경권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 교회를 섬기는 사람



올해도 기상이변이 예상되는 가운데 교회는 여름나기를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폭포수와 같이 쏱아지는 외벽에 쏱아지는 비 피해를 막기위해

우수관 정비하는 공사를 하고 32.5도의 무더운 날씨에


지난 20년간 자라 교회를 답답하게 둘러쌓던 나무들을 다듬고 정돈하고 돌보는 일을 하였습니다.

함께 수고하고 헌신한 임창진 집사 장태진 장로 최기식 장로님을 축복합니다. 



3. 박명순 최성희 간증




주일에 교인들이 먹을 김치를 담가야 한다고 하더니 여선교회 회장인 박숙희 권사님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주일예배를 위해 청소를 마친 에스더팀(팀장:박명순권사)과 함께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뒷마당에 타프로 쳐있는 로뎀아래 에서 간증을 나누다가 최성희집사님은

“남편에게 새차를 공급해 주신 하나님”, 박명순권사님은 “남편을 사고의 위험에서  지켜주신 하나님”에 

대해 간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박명순권사님은 어느날 남편이

“여보 오늘 큰일당할뻔 했어~!“

”무슨일인데요“

”오늘 차 엔진을 청소하다가 손에  잡았던 수건이 빨려들어 갔는데

만일 그게 옷소매였으면 어쩔뻔했겠어?“라는 말에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그 순간 ”스크린헌금을 드리기를 잘했다“는 전율과 같은 성령의 감동이 와서

하나님께 영광을돌렸다고 합니다.


언제나 주를 사랑하고 주의일에 함께 하며 전심전력 주를 섬기는 여선교회 에스더팀 성도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4.마음의 청소




조용기 원로목사님 82년 7월 4일 주일 설교 중.

여러분, 오늘날 우리 집안이 쓰레기 더미가 되고 나면 좋아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어떠한 사람도 내 집안에 쓰레기 더미를 원하지 아니하고, 우리 집 앞에 사람들이 쓰레기를 갖다 부어놓는다면 그 사람을 끌어서 고소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기의 마음속에 이웃이 와서 수없이 쓰레기를 갖다 퍼부어 놓아도 아무 말도 아니하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오늘날 여러분의 가슴속을 한번 들여다보십시오. 얼마나 세상의 쓸데없는 쓰레기가 잔뜩 쌓여있는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이웃 사람이 와서 무제한으로 쓰레기를 막 갖다 퍼부어 놓아도 두말하지 않고 그 쓰레기 더미를 가슴속에 받아들여 그 결과로 우울하고 침울하고 분노하고 부정적이 되고 파괴적이 되고,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지 못하고 실패하면서 살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쓰레기를 청산하지 않고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우리의 가슴속에 매일같이 사람들이 퍼붓는 이 쓰레기를 받아들이지 말고, 또 우리 자신도 우리의 생애 속에서 정신적인 쓰레기를 청소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나는 최근에 디비 허스트 박사님과 같이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부인이 최근에 천국에 가셨는데, 그가 제일 처음 부인과 결혼하고 난 다음에 어찌나 집에 와서 불평과 원망과 비평이 심한지 살 수가 없더랍니다. 이렇게 해도 비판하고 저렇게 해도 불평하고 원망을 하는데, 거기다가 겹쳐서 관절염이 걸려서, 그래서 매일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약을 먹고 찜질을 하고 해도 관절염이 점점 심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동기가 있어서 그 부인이 크게 회개를 했어요. 그래서 남을 악한 마음으로 비평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미워하는 것을 깡그리 다 회개해 버리고, 그 마음 전체가 우울과 침울에서 밝아지자 일시에 그 몸속에 있던 관절염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관절 마디마다 부어서 아파서 견디지 못하는 것이 마음의 쓰레기 더미를 지워버리고 부정적인 마음이 없어지자 그렇게도 깨끗이 나아버리더란 말을 제가 들었습니다.

이 쓰레기를 전부 청산하고 부정적인 것을 전부 청산하고 언제나 밝고, 맑고, 환하며 긍정적이고 플러스 된 인생을 살 수 있는 처소가 어디일까요? 여러분과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 오면 플러스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긍정적인 장소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시편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저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우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고 말씀했는데, 우리의 푸른 초장과 우리의 쉴 만한 물가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십자가를 피해서 우리의 푸른 초장도 없고 우리의 쉴 만한 물가를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십자가 밑에 와서 그리스도를 쳐다보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의 가슴속에 모든 부정적인 쓰레기 더미는 성령의 바람으로 다 불태워 버리고 모두 다 날아가 버리고, 그 속에는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스러운 삼박자의 축복만이 가득 차게 넘쳐 있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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