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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교회 소식





1 예정화 집사



마치 한여름처럼 햇볕이 따가운 오후에 낮모르는 사람들이 교회를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을 열고 나가보니 한 여성분이 다가오면서


“ 목사님 저를 알아보시겠어요?”하고 반갑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예정화집사였습니다. 


예정화집사는 예전 원주에 와 잠시 머물때 우리교회에 잠시출석하였습니다.

그때가 가장 어려운때였는데 그 사정을 들은 목사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이후에 화성에 정착하게 되었고 지금은 순복음축복교회를 섬기면서

푸드트럭을 구입해 어린이 전도를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때 자녀들이 지금은 대학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참 반가운 손님이었습니다.

예정화집사와 자녀들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2. 아름다움 섬김

매주 수요일 낮 11시에 수요예배를 드린후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식사를 나누며

함께 즐거운 교제를 나눕니다


지난주 수요일 예배후에는 

마리아팀의 청소와 주일 당번때 바쁜 일정 때문에 참여하지

못할 때 마다 최성희집사와 김춘녀권사님에게 부탁을 하면

거절하지 않고 수고해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김종미권사님이 점심식사를 섬겨주었습니다.


그일을 바라보는 사모님은 대신 청소를 해주는 분들도 

그일에 고맙다고 점심을 섬겨주는 권사님을 보면서

모두에게 고맙고 감사하며 행복해 하셨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3. 행복한 일박 이일



지난 주일 예배를 마친후 사모님이 활짝핀 얼굴로 “목사님

제가 여행가서 맛있는 점심사드릴께요!“ 이야기합니다


마침, 지난주 월요일은 1박2일로 부부가 첫 국내 여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선교지방문이던 부흥회를 위해서는 많은 여행을

하였지만 오롯이 단둘이 여행은 처음 시도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누구한테 여행간다고 알렸어요?”하고 되물었더니 

“아니요, 집사님이 가정예배를 드리다가, 갑자기 목사님,사모님께 커피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모아져서 약소하지만 드린거라네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여행지에서 점심을 먹는데 마침 해삼이 한접시 이만원 낙지 만오천원 멍게는 덤으로 얹혀주고 자릿세 1명당 5000원해서 일만원을 지급하고 남은 돈으로 산뜻하게 커피까지 잘 마셨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처음으로 일박이일 여행가는 것을 

아시고 우리 집사님들과 자녀들이 가정예배를 드리며 나눌때 마음을 모아주시다니!! 하고 또다시 하나님앞에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주를 섬기는 

여러분의 가정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4. 한나팀 주일준비

후드득 한차례 벚꽃이 피고지더니 아침부터 기다리던 봄비가 

내려 씨앗을 기다리는 땅을 촉촉이 적시고 있는 중입니다.

교회 뒤곁에 비록 손뙤기밭이지만 농사철은 다가오고 마음은

바쁜데 밭을 파엎을 엄두가 나지 않아 차일피일미루다가

미뤄놓았는데 어제는 최기식장로님과 김춘녀권사님이 

남은 밭을 다 파엎고 멋지게 고랑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주일에 나올 여러분을 맞이하기 위해

청소를 하고 음식을 만들며 주일을 준비하였습니다.


주일아침을 기다리는 여러분과 함께 한나팀(팀장:류경희,김춘녀 최선해)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5. 토요일을 은혜롭게 하는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목사 중 하나로 존경받는 찰스 스윈돌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목사님의 친구분이 대형견 골든리트리버를 키우는데 잘 먹지도 못하고 자꾸 신음을 내더랍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 진찰도 해보았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어서 결국 목사님께 심방(?)을 요청했습니다.

친구 집에 도착한 목사님은 개를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안쓰러운 마음에 개의 목을 쓰다듬었는데 무언가 손에 걸리더랍니다.

혹시나 해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목 부분에 보이지 않게 고무밴드가 꽉 묶여있었던 것입니다.

얼른 가위를 갖고 와서 밴드를 잘라주자 개가 펄쩍펄쩍 뛰며 좋아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을 묶고 고통으로 신음하게 만드는 것들이 있습니다.

죄와 스트레스, 가난과 저주, 질병과 중독 같은 것들 말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발견하여 잘라내어 풀리는 인생이 되게 해야 합니다.

끈은 가위로 잘라낼 수 있습니다. 밧줄이야 풀어버리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과 영혼 그리고 인생을 묶고 있는 것들은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구약 성경의 이사야 선지자는 훗날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오실 것을 예언하면서,

그가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실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선지자의 예언대로 예수님은 우리의 묶인 인생을 풀리는 인생으로 바꿔주시기 위해

인류 역사 가운데 찾아오신 것입니다.예수님은 이 땅에서 공생애 동안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셨습니다. 생명과 권위로 가득한 말씀으로 각종 병자를 고쳐주시고

귀신을 내어 쫓아주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5천 명을 먹여주셨습니다.


문제와 질병과 귀신과 가난과 굶주림에 묶여있는 자들을 능력으로 풀어주신 분이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은 아담의 때로부터 죄와 저주로 묶여있는 우리 인생을 풀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셨습니다. 당신의 생명으로 우리의 죗값을 전부 갚아주심으로,

죄로 인한 불의와 질병과 저주와 사망으로부터 우리를 법적으로 해방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에 놀라운 능력과 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둠을 향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실 때 빛이 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아모리 족속과 전쟁할 때 태양을 향해 멈추라고 명령했을 때 태양이 멈췄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람과 파도를 향해 잠잠해지라고 명령하셨을 때 바람과 파도가 그대로 순종했고,

죽은 나사로를 향해 무덤에서 나오라고 했을 때 나사로가 부활하여 나왔습니다.


어둠을 향해, 영적 전쟁 가운데, 삶의 문제와 어려움 가운데,

질병과 죽음을 향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십시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의 이름을 믿음의 입술로 선포할 때

묶인 인생이 풀리는 인생으로 바뀔 것입니다.“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요 11: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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