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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교회 소식






  1. 마태복음 성경 퀴즈 1장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을 가진 이름은 무엇인가요?(마 1:21)  정답 : 예수   2장.동방박사들이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드린 예물은 무엇이었나요? (마 2:11)  정답: 황금, 유향, 몰약 3장.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무엇처럼 임하셨나요? (마 3:16)  정답: 비둘기   4장 예수께서 금식하신후 마귀가 시험할 때 무엇을 떡으로 만들어 먹으라했나요?(마 4:4) 정답: 돌덩이  5장 예수님께서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려진다고 하셨나요? (마 5:9)  정답: 화평하게 하는 자   6장 예수님은 우리가 먼저 무엇을 구하면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주신다고 하였나요? (마 6:33)  정답: 그의 나라와 그의 의 7장 우리가 남에게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 7:1)  정답: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   8장 자신의 집에 들어오시지 않고 다만 말씀만 하셔도 자신의 하인이 나을 것이라는 예수님께 칭찬받은 사람은? (마 8:8)  정답: 백부장   9장 예수님은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누구를 부르러 왔다고 하셨나요? (마 9:13)  정답: 죄인  10장 예수님께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전하기 위해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그들에게 무엇처럼 지혜롭고 무엇처럼 순결하라고 하셨나요? (마 10:16)  정답: 뱀, 비둘기 11장 예수님께서는 누구에게“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셨나요? (마 11:28)  정답: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 12장 예수님께서는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게 누구의 표적 밖에 보일 표적이 없다고 하셨나요? (마 12:39)  정답: 선지자 요나의 표적 13장 씨뿌리는 비유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네가지 마음밭은 무엇일까요? (마 13:8)  정답: 길가밭 돌짝밭 가시덤불밭 옥토와 같은밭 14장 예수님께서 오병이어로 몇 명을 멱이셨고 몇광주리 남았나요?(마 14:20)  정답: 오천명, 열두 바구니 15장 자기 딸을 고치려고 예수님께 나와 예수께서 섭섭한 말씀하셨음에도 시험들지 않고 끝까지 구하여 응답받고 칭찬받은 여인은 누구인가요? (마 15:22)  정답: 딸 16장 예수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실 때 베드로는  대답은 무엇인가요? (마 16:16)  정답: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장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기도하실 때 예수님의 곁에서 대화하던 두 분은 누구인가요? (마 17:3)  정답: 모세와 엘리야린 한 세겔로 18장 베드로가 형제가 죄를 범하면 일곱 번까지 용서할까요 물을 때 예수님은 몇번까지라도 용서하라고 하셨나요? (마 18:22)  정답: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19장.예수님께서는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무엇이 쉽다고 하셨나요?(마 19:24)  정답: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 20장 맹인 두 사람이 길가에 앉았다가 자신들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소리칠때 예수님을 뭐라고 불렀나요? (마 20:31)  정답:다윗의 자손 21장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오실 때 열매가 없어 저주하여 말라버린 나무는 무슨 나무였나요? (마 21:19)  정답: 무화과 나무 22장 혼인 잔치 비유에서 청함을 받고 온 사람들 중에서 어떤 사람이 임금의 책망을 받았나요? (마 22:11)  정답: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 23장 예수님께 “외식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라고 책망받은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마23:13)  정답: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24장 예수님께서 무엇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이라고 하셨나요? (마 24:14)  정답: 천국 복음 25장 열처녀 비유에서 열처녀 모두 등을 가져갔는데 미련한 다섯처녀는 무엇이 부족해 이를 구하러갔다가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했나요? (마 25:3)  정답: 등을 가지되 기름을 구하러 갔다가 26장 예수님을 은삼십에 팔고 목매달아 죽은 제자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마 26:14) 정답: 가룟 유다 27장 예수님게서 골고다에 오르실 때 십자가를 대신진 사람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마 27:32)  정답: 구레네 사람 시몬 28장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지키라하셨나요? 하시면서 무엇을 약속하셨나요 (마 28:20) 정답: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2. 사순절 특별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악과 절망으로 어둠이 가득한 이땅에

친히 우리를 구원하기기 위해 

 이땅에 주님 보내주심 감사합니다


 또한 주님 오셔서 만백성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죽음에서

 부활하심을 찬양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믿는 우리 모두가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가 이 모든 사실을 알고

 믿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죄와 욕심가운데 살아왔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주님은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온갖 수난과 당하시고 물과 피를 

 아낌없이 쏱아 부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그 사랑을 잊어버리고 

 외면하고 살아가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은 이제 내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십자가를 지고 죽어야 다시살아나야 하리라”

 애타는 예수님의 마음도 모른채

 “주여, 하나는 좌판에 하나는 우편에 앉게 하소서”

 했던 제자들, “네가 나의 쓴잔을 마실수 있느냐?”는

 말씀에 내용도 모른채 “마실수 있다”고 터무니없는

 제자들 처럼 살아가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겟세마네동산에 오르셔서 나를 위해 기도달라고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어 기도하실 때

 육체의 피곤을 이기지 못하고 깊은 잠에 빠졌던

 제자들처럼 주님을 위해 기도하지 못하는 

 저희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그리고 이 사순절 기간에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그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묵상하며 

 우리 영혼의 소생과 영광스러운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사순절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주님 운명의 그날, 

 인류의 모든 죄를 걸머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신후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승리하신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듯 

 절망에 처한 저들이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듯

 주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 그날의 기쁨과 감격을 

 저들의 영혼에 채워주옵소서


 주님 이토록 무심하고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해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지 삼일만에 살아나리라고 말씀하신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주일 준비 - 아무리 바빠도 주의 일에 바쁜 사람




현대사회가 워낙 빠르게 돌아가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 '시간이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리더십 전문가인 도리 클락은 TED 강연에서 사람들에게 왜 그렇게 바쁘게 사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회의가 많아서, 업무가 많아서, 약속이 많아서 등 외부적인 이유를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클락은 이런 이유들은 바쁜 상태를 드러내는 현상일 뿐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이유로 일정을 빡빡하게 만들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존재감을 확인하기 위해서클락은 "우리가 '정신없이 바빠'라고 말할 때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해석은 '나는 너무 중요해. 나는 인기가 많아. 나는 정말 필요한 사람이야'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사람들은 좀 한가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이 느낌을 포기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둘째는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해서 사람들의 두뇌는 모호한 것을 싫어하도록 설계돼 있는데 사람들은 

바쁘게 열심히 사는 것이 이런 불확실성을 줄여준다고 믿는다 합니다.


클락은 열심히 하기 전에 이 일을 하는 것이 행복한가, 이렇게 하는 것이 최선인가, 다른 방법은 없을까 등을 물어보며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는 합니다.


셋째는 회피하기 위해서다. 사람들은 어떤 고통스러운 상황을 잊는 방편으로 바쁜 것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클락은 2013년에 사랑을 쏟으며 키우던 고양이를 잃었다고합니다.


그 후 2년간 집에 가도 더 이상 고양이가 기다리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최대한 잊으려 정신없이 바쁘게 일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삶의 고통이나 문제를 잠시 잊게 만드는 진통제 역할을 하는 것이며 한계가 있으므로 근본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바쁘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다. 바쁘게 살다보면 몸이 피곤해져 건강을 상할 수 있고

오히려 마음이 분주해져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바쁘다는 것은

자신이 주도하는 삶이 아니라 일에 끌려 다니는 삶을 산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왜 그렇게 바쁜지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일과 시간에 쫓기는 삶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들에게는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을 섬기고 주님의 성전을 가까이 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오늘도 마르다팀(팀장:박옥화,김금순 조미정 정순영)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이 주일위해 청소하고 점심을 준비하는 일을 위해 주중에. 출근하기전에. 오늘 오전에 성전와서 기도하고 봉사하였습니다

마르다팀,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4. 토요 컬럼 - 벽돌 한 장을 쌓는 마음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역사가이자 비평가였던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은

오랜 세월 준비하고 수년 동안 집필한 『프랑스 혁명사』의 초고를 완성한 뒤 절친했던

친구 존 스튜어트 밀(J. S. Mill)에게 보내 감수를 요청했습니다.


얼마 뒤 밀이 사색이 된 채 칼라일을 찾아와 

“자신이 원고를 읽다 잠든 사이 원고가 바닥에 떨어졌는데 다음 날 아침 쓰레기로 오해해 하녀가 

불쏘시개로 태워버렸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수년간의 노력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어버린 현실 앞에 칼라일은 극심한 무기력증과 우울함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공사장 앞을 지나가다가 벽돌공이 벽돌 한 장 한 장을 얹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 벽돌공이 벽돌을 한 번에 한 장씩 끊임없이 쌓아 올리는 것처럼, 나도 매일 한 페이지씩만 다시

쓰면 되지 않겠는가!”하는 깨닫고 2년동안 원고를 다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쓰면서 초고의 70여 군데 오류를 발견 하여 바로잡다보니 이전보다 더 충실한 내용으로 

『프랑스 혁명사』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때로는 수년에 걸쳐 쌓아 올린 노력과 정성이 수포로 돌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때 느껴지는 절망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럴때 갑작스러운 고난 앞에 무너진 마음을 다시 일으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세계적인 사상가 칼라일도 무기력에 빠지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고난과 역경 앞에 올바른 깨달음을 얻고 행동하면 칼라일처럼 전화위복의 축복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욥은 어느날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술로 범죄하지 않고 그 억울함을 신원하는 중에 하나님을 만나

정금같은 믿음으로 나아오게 되고 모든 것이 회복되었을 뿐 아니라 이전보다 더 큰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니엘도 그를 시기하는 사람들의 모함으로 인해 사자 굴에 던져질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다니엘의 정적들이 다리오 왕에게 권하여 한 달 동안 왕 외에 다른 신에게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진다는 조서를 내리게 했는데, 이는 다니엘이 매일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다니엘은 피하지 않고 하던 대로 창문을 열고

하나님께 담대히 기도했습니다. 그로 인해 사자 굴에 던져졌지만, 하나님의 천사가 사자의

입을 봉하여 목숨을 지킬 수 있었고 반대로 다니엘을 참소했던 무리가 사자 굴에 던져졌습니다.


꺾이지 않는 정신과 믿음으로 전화위복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해 아무것도 아닙니다(롬 8:18).

지금 겪는 일시적인 가벼운 고난이 훗날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원하고

큰 영광을 이뤄줄 것입니다(고후 4:17). 


프랑스 혁명사 초고는 불타 사라졌어도 덕분에 완성도 높은 원고가 나올 수 있었던 것처럼,

시련이 다가와도 벽돌 한 장 한 장 다시 쌓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으면

여러분만의 인생 역작이 탄생하게 될 것입니다.“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시 3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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