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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교회 소식

작성자 사진: 원주 순복음 중앙교회원주 순복음 중앙교회


1) 지역회 지방회를 섬김








지난주 일본선교를 다녀온후 피곤이 채 회복이 되지 않으채

이번주에도 지역회와 지방회 일정을 버겁게 마쳤습니다

지난 금요일 우리 강원서지방회는 주문진순복음교회(덩회장:방주훈목사)

에서 송년회를 마쳤습니다. 췌장암 투병중에 있는 방주훈목사님은

출애굽기 1장의 히브리산파들처럼 “하나님주신 사명을 감당하면

하나님이 은혜주신다“며 히브리산파처럼 끝까지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감당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사역자가 되자“고 말씀하여서 모두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 한편 지난 목요일 안산 군자대현순복음교회에서는 우리 경기남 강원

지역총회에서 원로목사 홀사모 위로회를 열고 융숭한대접과 풍성한 선물 그리고 위로금넣은 봉투을 드렸습니다. 특별히 우리교회 전기선장로님

벌목장에서 생산한 벌꿀을 한 개씩 드렸더니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맡은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교단이 있기까지 어려운시절 헌신 주의 종들에게 우리 하나님의 위로와 건강, 그리고 주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예배의 행진은 이어집니다.





마지막주일이 오면 한달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맞이할 한달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기를 구하며 드리는

사업장예배를 지난 화요일 충주에서 드렸습니다.

지난 달 오부덕권사님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사업장예배를 드리기

쉽지않았지만 장로님과 우리 모두의 간절한 기도로 기적이 일어나서

극적으로 퇴원하고 회복되어 올해의 마지막 사업장

축복예배를 드릴수 있게 되어서 하나님앞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에벤에셀 2023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여호와 이레 2024년에도

변함없는 은혜와 건강을 주셔서 성령충만 믿음의 행진을 이어갈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 하나님의 성전이 그리워서

시간이 지나 보이지 않으면 보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직장에 매여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이희숙집사님을 위해 기도하다가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집사님도 하나님께 죄송도 하고 성전이

그리워서 주말에 와서라도 기도하려고 했다며 과일을 한바구니 들고

교회에 들리셨습니다

오셔서 특수한직장 사정을 말씀하시면서 뉴랜드올네이처 베트남 지사에

나가있는 딸 손현선집사와 창모축산을 운영하는 아들 손창모권찰의

가정사를 나누고 평안을 주신 하나님께 함께 감사하며 집사님이 주일성수를 할수 있는 환경을 열어주시도록 함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올해 6학년에 올라가는 손자 정훈이는 문교부장관상을 받게 되었고

손녀 주아는 학교 부회장이 되었다며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셨습니다. 이젠 천국가신 손춘식집사님이 주님곁에서 기도하셔서 남은 가족들이 평안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을 느끼겠다며 남편을 그리워하면서도 슬픔을 넘어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며 감사하는 집사님의 모습에 다시한번

은혜를 받습니다. 이희숙집사님을 응원하고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4) 주일 준비와 성탄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모습들





이제 해가 짧아지고 제법 추위가 심해지고 구름이 잔뜩낀 날씨가

몸을 저절로 움츠러 들게 만듭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한나팀 김춘녀 현정금이 주일 준비를 위해

성전을 깨끗이 청소하였습니다.

청소를 마치고 돌아간후에 사모님은 마르다처럼 주일에 먹을 음식을 만들기 위해 바쁘게 준비하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데코레이션을 하면서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누구보다도 주님을 사랑하며 헌신하는

한나팀(팀장:류경희,김춘녀 현정금 최선해)과 사모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5)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가야 합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목장 주인이 자신의 목장에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는 정보를 듣고 여러 곳에 구멍을 뚫어 시추를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시추를 해봐도 석유가 나오지 않자 낙심한 주인은 목장을 팔아버리고 캐나다에 이민을 가버렸습니다. 어느 날 그 목장을 산 사람이 소에게 물을 먹이려고

도랑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소들이 도랑으로 흐르는 물을 마시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를 이상히 여긴 주인이 도랑물을 자세히 살펴보니 시커먼

물이 흐르는 것을 발견하였고 결국 억만장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캐나다로 이사하여버린 전 주인은 마지막까지 인내를 온전히 이루지 못하고 낙심해버렸기 때문에 큰 축복을 놓쳐버린 것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전심전력으로 끝까지 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침 해가 뜨기 직전에 가장 어두운 것처럼, 인생이 성공에 이르기 전이 가장 힘들고 고달프고 괴로운 법입니다.

많은 사람이 대개 여기서 좌절해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성하든지 쇠하든지,

물러가지 않고 믿음으로 전진하면 마침내 어둠을 물리치고

광명의 빛을 보게 됩니다. 인생은 한 번의 마라톤과도 같습니다.

되돌아가 두 번 뛸 수 있는 인생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인생 마라톤의 승자로 골인하기 위해서는 실제 마라톤

선수처럼 똑같은 규율을 지키며 뛰어야 합니다. 반칙해서도 안

되고 불의를 통해 승부를 조작하거나 코스를 변경해 엉뚱한 곳으로 달려서도 안 됩니다.

정해진 코스 안에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뛰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다 벗어버리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인생 마라톤을 출발해야 합니다.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죄를 씻어 버리고 뛰어가야 합니다.

목표를 향해 희망을 품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생산적인

마음의 태도로 전진해야 합니다.

환경만을 바라보고 길이 험하다고, 오르막길이 많다고 원망과 불평으로 탄식하고 주저앉으면 실패한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또한, 마라토너처럼 자기 페이스를 잘 지키고 서두르지 말아야

합니다. 인생을 꾸준한 태도로 살아가야지 빨리 뛰었다가

그만두고, 쉬고 있다가 빨리 뛰고 하는 인생행로로는 성공의 길로 인생을 이끌 수 없습니다. 절대로 내가 잘 뛴다고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모두 인생 마라톤 경기의 선수들입니다.

결과보다 출발과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과정 가운데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성령님을 의지해 하루하루를 성실히 달려가야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과 함께 인생 마라톤을 달리며 천국까지 골인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히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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