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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원주 순복음 중앙교회

4월 22일 교회 소식




1) 오성진 청년 소식



지난 수요일 백내장 수술위해 안과병원에 다녀온후 오성진 청년이 군복무하는 교회 담임 군목이신 조영일 목사님으로부터 반가운소식을 담은 카톡이 왔습니다.


소개를 드리면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군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순복음신학 후배 조영일 목사입니다.

목사님 교회 오성진 청년이 저희 부대로 와서 얼마나 귀하게 예배를 돕고 섬기는지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부족하지만, 오성진 청년이 군복무 하는 동안 잘 있다가 전역 할 수 있도록 목사님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섬기시는 교회에서도 저희 부대와 교회와 군선교를 통한 군복음화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항상 강건 하셔요~~ 조영일목사 올림


오성진청년과 국가의 부르심을 받고 군복무하는 60만 국군장병들과 나라 민족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원주의 소문난 잉꼬부부



목요일 오전 대심방 약속을 해 놓고도 간간히 내리는 봄비 때문에 교회로 올수 있을까 하고 기다리던중 박태욱 안수집사님과 유인숙 집사님이 택시를 타고 도착하였습니다.


예배를 드린후 함께 커피와 다과를 나눈후 박태욱 안수집사님의 어머니 손권숙권사님을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손권숙권사님은 언제나 말없이 묵묵히 궂은이만 찿아서 일하는 천사같은 권사님 이셨습니다. 그런 권사님이 몸도 성치 않은 박집사님을 두고 가실 때 마음이 어땠을까요?

그러나 박태욱안수집사님이 유인숙집사님을 만나 잉꼬부부라고 인정받을만큼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손권숙권사님의 기도의 응답이요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항상 두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3) 5년전 대심방 예배의 응답





지난 3년전 코로나가 시작되기전 안화춘권사님의 대심방기도

제목은 일본에 있는 따님의 소식만이라도 전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대상4장9절의 야베스가 구하는 것을 다 허락하셨다는 말씀을 전하며 걱정하지 마시라며 하나님이 권사님의 기도를 들으셨고 연락이 올뿐 아니라 머잖아 한국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대심방예배를 드린후 얼마 되지 않아 일본에 있던 장경옥 따님으로부터 연락이 왔고 한국에 들어 왔고 이번 대심방때 함께 예배를 드렸고 예수님을 영접 하였고 교회에 나오기로 약속도 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기도를 응답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안화춘권사님과 장경옥 성도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4) 계속된 기도의 응답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번주에도 계속해서 암과 싸우며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민서현청년과 방주훈목사님을 위해 그리고 질병과 여러 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고생하는 교우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주에는 현정금집사님이 장에 탈이 나 고생하다 회복중에 있고 신동구 안수집사님의 수술이 있었고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퇴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목사님도 백내장 수술을 잘 마쳤고 회복을 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시력을 회복한 것 너무감사해서 목사님 가정이 기도해주신 모든분들을 섬기기 위해서 떡을 나눠드립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4) 인내하는 신앙이 하늘문을 엽니다.



미국 콜로라도에서 고등학교 수위로 일하던 프레드 슈바르츠발더(Fred Schwartzwalder)씨의 이야기입니다. 주중에는 학교에서 일했지만, 주말이나 휴일만 되면 로키산맥의 험준한 언덕을 탐험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탐광이라는 특별한 취미를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종종 아내에게 보여주기 위해 신기한 바위 샘플 등을 집으로 가져오곤 했는데 그의 집 뒷뜰에는 상당한 양의 돌들이 쌓여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원자력발전과 핵무기를 위해 우라늄이 필요하다는 소식이 연일 방송에 나오자 프레드 씨는 방사능 측정기를 샀습니다. 야근까지 하며 돈을 모아 사 온 측정기로 자기 집에 쌓여있는 돌무더기부터 조사해보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한 돌에 측정기를 갖다 대었더니 마구 진동하는 것입니다. 그 속에 우라늄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돌을 어디에서 가져왔는지가 기억이 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녀왔던 모든 곳을 되짚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석 달 만에 그 돌을 떼온 자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인디언 헤드 마운틴이라는 곳이었는데 방사능 측정기를 갖다 대는 곳마다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프레드 씨는 주인으로부터 땅을 임대하기로 하고 매장되어 있는 ‘보물’을 찾기 위해 채굴을 시작했습니다. 프레드는 광업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3년 동안 곡괭이와 조잡한 핸드드릴로 땅을 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은 손으로 운반해야 했고 갱도 입구가 두 번이나 무너졌으며 두 번 모두 다시 뚫는 데만 두 달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953년 7월, 20m 아래에 숨겨져 있던 우라늄 광맥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당장 기뻐할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의 작업 때문에 빚이 계속해서 쌓였고, 거의 빈털터리가 되어 광석을 가져 내려올 형편이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아들이 캘리포니아에서 400달러를 모금해줘서 53톤의 광석을 가까스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주 후 미국 원자력위원회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 속에 6천 달러 수표 두 장과 최고 등급을 받은 분석 결과지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프레드 씨가 발견한 광산은 고급 우라늄 광산이었습니다. 일 년 후 프레드 씨는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 사이 12만 5천 달러를 벌어다 주었고 검증된 수천 톤의 우라늄이 아직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나 프레드 씨는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스릴은 돈에 있지 않았어요. 저에겐 25년 동안 광물을 찾아다니던 것이 스릴이었습니다.” 그의 아내 마르다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결국 우리는 두 번째로 도착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곳에 먼저 도착하셨고, 우리를 그 광산으로 인도해주신 것입니다.” 아무 쓸모 없는 것 같았던 돌도 인내하며 기다렸더니 복 있는 돌이 돌아오지 않았습니까? 인내하는 기도, 인내하는 신앙은 하늘 문을 엽니다. 그러므로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낙심하지도 마십시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25년이라는 시간을 인내하여 마침내 약속의 아들 이삭을 낳았습니다. 세상에서도 인내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신앙의 세계이겠습니까. 성령님의 열매 중 하나가 오래 참음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성령님의 성품으로는 인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구독자 여러분의 끈질긴 기도의 태도를 보시고 응답을 예비해주실 것입니다.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 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왕상 18:42~44).”



5) 마리아팀





항상 그러하듯 봄날과 닮은 권사님들이 오늘도 성전에 올라와 기도를 하며 주일을 준비하였습니다.


마리아가 옥합을 깨렸을때 방안에 향기가 진동했던 것같이 마리아팀의 웃음은 하나님의 성전에 가득채워진 향기로운 제물처럼 감동이 되었습니다.화창한 봄날 아침 같은 마리아팀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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