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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원주 순복음 중앙교회

4월 15일 교회 소식



1) 사랑이 줄어들지 않는 이유


수년전 벚꽃이 활짝핀 봄날에 홀연히 주님따라 가듯이

천국 가신 손춘식집사님 기일에 자녀들과 함께 봉안실에 다녀오신 이희숙집사님과 함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줄어들지 않는 가볍지 않은 이희숙집사님의 사랑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함께 기도드릴때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자여 ...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고전15장35-44절)

말씀을 주셨습니다.

참된 부활의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집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 교회 학교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지난 금요일 오전 11시 양평 세이레 기독학교에서 정기후원이사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는 안타깝게도 작년한해 38만명이 사망을 하고 25만명만 태어나서 13만명이 감소하는 급속한 인구감소와 함께 노령화가 진행되었습니다.이러한 가운데 교인들의 감소와 교회마다 노령화도 진행되어 60프로 이상의 교회에서 교회학교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때 그루터기신앙을 가지고 교회학교를 최선을 다해 섬기는 우리교회 교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러한 현실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본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육을 통해 주님의 제자를 길러내는 세이레 기독학교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좋은 소식, 좋아질 소식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원하든 원치 않튼 작고 큰 병을 하나씩은 안고 살아갑니다. 장석춘권사님은 이유를 알수 없는 가운데 입술에 통증이 있어서 오래동안 고생하고 있어서 예배후에 목사님께 기도를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목사님의 백내장수술과 신동구안수집사니의 건강검진을 위해서 민서하 청년과 방주훈목사님의 암투병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는 분들의 건강이 많이 호전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멈추지 말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는 여러분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4) 이번주 말고 다음주부터 예배 순서가 바뀝니다.


오랜시간 예배의 순서를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좀더 새로운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다음주부터 찬송가 1장을 대신해서 10장을 드리고 사도신경과 공동체고백 후에 드리는 찬송가는

주마다 달리 정하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헌금후 봉헌축복기도를 드린후 광고를 하고 이어서 다함께 일어나 주기도송 대신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복음송가를 부르며 서로 축복한후 축도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주기도송은 오후찬양예배를 마치면서 드리겠습니다.


5) 마르다팀의 주일 준비




주일을 준비하는 하루, 교회에 와보니 반가운 차량이 있었습니다. 정순영집사님 차량입니다. 제일먼저 도착한 정순영집사님은 화장실에서 청소를 하고 있었고 이이서 마르다팀(팀장:박옥화 김금순 조미정 정순영)이 모두 도착하여 함께 청소를 함께 하였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박옥화권사님과 한주간 청소를 바꾸신 박명순권사님이 함께하여 모처럼 회포를 풀며 더욱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마르다팀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6) 마약 등 중독으로부터 자신과 세상을 지켜야 합니다

최근 배우 유아인의 마약 사건과 대치동 마약 음료 사건으로 인해 우리 사회의 마약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는지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얼마 전 뉴스 보도에 따르면 10대 마약사범이 늘고 있고, 중학생도 마약을 쉽게 구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식약처에서 하수처리장을 살펴봤는데 조사대상 57곳 모두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마약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지 않으면 분명 앞으로 5년 뒤 10년 뒤에는 마약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입니다. 중독은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 끝은 처참합니다. 점점 자기통제력을 잃고 마지막에는 삶의 주도권 전부를 넘겨주게 됩니다. 결국엔 자기 생각, 자기 의지, 자기 선택이나 행동이라는 것들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인간성을 잃어버리고 노예보다도 더 비참한 존재가 됩니다. 기독교에서 중독은 어떻게 정의할까요? 실천신학자 김규보 박사는 중독을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랑의 질서가 깨어진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하나님보다 다른 대상을 더 사랑하고 의존하기 시작해, 점차 통제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게 된 것을 뜻합니다. 중독의 출발, 중독에 이르는 과정의 밑바닥까지 파헤쳐 보면 결국 자기 사랑이라는 우상 숭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독은 오직 예수님 안에서만 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질서를 회복시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자기 사랑으로 기울어졌던 우리의 병든 마음을 고쳐주십니다. 그리고 선물로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피조물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하게 만들어주십니다.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믿게 되면 자유가 아닌 속박을 경험할 것이라고 오해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후 3:17)’고 하십니다.

그렇습니ㅏ.

예수님의 복음을 믿고 성령을 선물로 받으면 그때부터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맛보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은

마약등 현대인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모든 중독으로부터

해방을 받게 되고 진정한 자유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얼마 전 미국 필라델피아 켄싱턴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좀비 마약’ 펜타닐이 퍼져, 중독자들이 좀비처럼 몸을 가누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지는 영상이 올라와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한 사회복지사 숀 웨스트가 “필라델피아는 이미 늦었다”며 절망적인 호소를 했습니다.

우리 나라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검찰에서는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고 이는

더 이상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진정한 복음만이 모든 사람을 중독에서 벗어나게 만들고

성령안에서만 진정한 자유를 누릴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1~32).

그러므로

이시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성도들은 성령안에서

모든 중독으로 자유함을 누릴뿐 아니라 복음을 전하여

마약등중독등으로 공격하는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자녀들과 세상을 보호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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