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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주보





1) 베트남 선교




경기남 강원지역회 임원회에서 지난 주일 저녁부터 목요일 까지 부부수련회 겸 베트남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1955년부터 1975년까지 무려 20년간 전쟁 끝에 미군의 주도하에 전쟁을 하고 있던 남베트남까지 북베트남에 의해 공산화가 되었습니다.


베트남 경제는 근래 급격히 좋아져서 1인당 국민소득이 약 3600달러로 우리나라의 10분의 1정도입니다.


정치체제는 북베프남에 의해 공산화가 되었기 때문에 신앙의 자유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노이광장(옛지명 싸이공) 에서 찬양을 하는 재미 베트남인인 신통목사님 일행을 만나서 참께 찬양하며 베트남복음화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여의도 파송 이상용 베트남 선교사를 초청해 기도해 드리고 선교격려금을 전달하였습니다.



2) 터키 - 시리아 대지진




베트남 선교중에 터키-시리아 지진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리히터규모 7.8의 지진과 계속되는 여진으로 사망자 수가 오늘(10일) 현재 2만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별히 지진으로 재앙을 만난 터키와 시리아 지역들은 계절적으로 겨울이라 추위와 굶주림으로 인한

고통이 이루말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대지진들로 인해 우리나라도 지각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 지진을 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크라니나와 러시아의 살벌한 전쟁과 함께 터키-시리아 지진에 대한 소식은 주님이 다시오실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가난과 전쟁, 그리고 지진으로 고난당하는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다시오실 준님 맞이하기 위해 깨어서 기도하고 기름준비 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청소




장강의 둣물이 앞물을 밀어낸다는 말은 여러의미로 쓰입니다. 비슷한 속담으로 대한이가 소한이 집에 놀라왓다가 감기걸렸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지난 겨울 유난히 춥기도 하고 눈도 많이 왔는데 이제는 봄바람과 함께 따뜻한 기운이 감돌고 있는가운데

에스더팀)팀장 박명순권사)이 모두 나와서 청소를 하며 주일준비를 하였습니다. 박명순권사,원영식권사,김순락권사,최성희 집사님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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