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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교회 소식

1. 총여선교회 선착순 막장 주문




총여선교회(회장 박숙희권사)에서 막장을 주문받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식사를 하지 못하여 담궈논 막장이 남아 지난봄 판매를 했더니 너무나 인기가 좋아 단번에 품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총여선교회에서 막장을 담아 이번에 20병 한정 판매를 합니다.

가격은 2kg에 2만원입니다. 박숙희권사님 (010-6249-5179)에게 주문연락주세요.




2. 수요 예배 영상




지난주 수요예배에 올린 10월12일 부터 15일까지 있었던 세계오순절대회 개회예배 영상조회수가 오늘 기준 800명이 넘었습니다. (영상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AOvoijONVu0)

이번주에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드려진 DMZ 기도회를 올릴예정 입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적극참여하여 영상예배를 통해 큰 은혜 받고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3. 마리아팀 주일 준비





마리아팀 청소가 금요일에 있었습니다. 청명한가을날씨같기도 하고 화사한 가을햇살같기도한 행복한 웃음소리에 목회실 문을 열고 나가니 항상 해피바이러스를 가지고 즐겁게 하는 임명자 권사님과 송경옥 권사님 김종미 권사님이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청소를 마치고 사모님표 달달이 커피를 마시면서 건강을 주제로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들어선 우리성도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은 영육간에 건강을 지키는일입니다.


사랑하는자여 네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축원 하노라(요한3서2절)는 말씀대로 여러분 모두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축복합니다.


4. 칼럼 : 자식을 살리기 위한 아버지의 사랑과 헌신




미국 일리노이주의 작은 도시 브리짓포트에 사는 에두아르도 카마고라는 남성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생후 5개월 된 막내딸 재즐린이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선천적 간 질환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담도 폐쇄증이란 병으로서 수술을 받지 않으면 대부분 생후 2년 안에 사망하게 되는 질병이었습니다.


두 번의 수술 실패 후 간 이식을 받아야 할 상황이었지만 기증자가 없었습니다. 아버지가 간을 주려고 했으나 지방세포가 10% 이상이고 과체중이어서 기증자로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몸무게가 95kg 이상이었고 지방간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후 2개월간 딸을 살리기 위한 아버지의 각고의 노력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운동을 해본 적이 없었지만, 딸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일주일에 32km씩 뛰기로 작정하고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식사량도 줄이고 음료수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가 나중에 인터뷰에서 "구역질이 날 때마다 딸을 생각했습니다. 제가 운동할 때 생각한 것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 제발 저와 제 딸을 도와주세요!' 이 기도만 계속했습니다." 라고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마침내 운동을 시작한 지 두 달이 안 되어 20kg의 몸무게를 감량하고 간의 지방세포도 2% 아래로 내리는데 성공한 뒤 사랑하는 딸에게 성공적으로 간 이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희생의 사랑입니다. 하나님도 우리의 아버지로서 당신의 희생의 사랑을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하여 죄와 저주와 가난과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그 희생의 대가로 우리가 영생을 얻게 되었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신 이가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2)"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당신을 사랑하셔서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기까지 희생의 사랑을 나타내 보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시면서 하늘의 힘과 소망을 얻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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