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세대학교 설교
지난 월요일(9월 26일) 한세대학교 신학교 체플에서 예배를 인도 하였습니다.
한세대학교는 우리교단에서 군포에 있는 학교부지를 구입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건물을 짓고 발전시켜 오늘에 이르게 된 교단신학교 입니다.
그러나 일반대학이 되면서 신학과가 소외되면서 학교가 길을 잃는 안타까운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교단 출신 이영호 교수가 신학대학 학생처장이 되면서 열성회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영호 교수는 증경총회장님을 통하여 한세대학교라는 명칭이 “오늘은 한국을 내일은 세계를” 이라고
비젼을 가지고 외치던 구호에서 유래 되었음을 알았다“”은혜받았다“고 거듭감사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사실 한세대학교라는 이름을 정할 때 조용기 목사님께서 저에게 ”오황동목사, 성민대학교가 좋을까?
한세대학교가 좋을까?“라고 물으셔서 제가 ”한세대학교가 더 좋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학교교명이 ”한세대학교“가 되었고 저도 28회 졸업하였고 오한별목사도 서울신대를 마치고 한세대목대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가 되었고 신학석사 (Th.M.) 과정을 마쳤기에 자랑스러운 마음이 있습니다.
한세대학교가 기독교대학으로 설립이념을 잃어 버리지 않고 우리 교단의 다음세대를 이끌어 나갈 목회자 양성을 위한 요람이 될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 강서지방회 모임과 섬김
지난화요일 우리 교회에서 강원서지방회(지방회장 박문수목사) 모임이 있어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특별히 반하나커피숍을 운영하는 우리 배영숙집사님이 아들 박현규 청년과 함께 청귤차 25개를 준비해와 지방회목사님들을 섬겨주셨습니다.
집사님은 목사님들이 오시거나 목사님 사모님의 말씀하시면 언제든 달려와 섬기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이날 최성희 집사님이 목사님들을 맞아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이모든 섬김에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3) 사업장 예배
지난주 금요일 충주스파렉스와 셀리나 사업장 사업장예배가 있었습니다.
깜빡하고 잊으셨다가 화요일 말씀하셔서 스케쥴이 겹칠수도 있었는데 다행히 목사님들과의 약속을 오후로 미루고 기쁨으로 사업장예배를 드릴수 있었습니다.
식사후 소고기전골로 식사를 섬겨주셨는데 손님이 가득 하였습니다.
비결은 주인의 친철과 변함없는 음식의 맛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교회창립 56주년을 맞이하면서 변함없이 교회의 역사를 이어온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4) 이한동 안수집사
충주심방을 가지위해 준비하던중에 모처럼 교회에온 이한동 안수집사님을 만나 대화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안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그동안 바쁜 와중에서도 연로한 어머니를 모시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영상예배를 드리며 목사님과 사모님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기도 하였고 항상 명절에는 선물을 가지고 인사를 왔던 것처럼 지난 추석에도 인사를 왔었습니다.
하루속히 우리 이한동 안수집과사님 김지희 권사님이 성전에서 주일을 지키며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동 안수집사님과 김지희 집사님 가정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5) 리브가팀 주일 준비
모두가 바쁜 가운데 있지만 원주시 축제가 많은 요즘, 원인동 사무소 여성조식을 이끌고 있는 박숙희 권사님과 실버악단을 이끌고 있는 정호창 장로님 서흥준안수 집사님은 더욱 바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리브가침 박숙희 권사님은 이른아름 나와 창소를 마치고 행사장으로 달려가고 이후에 김남순권사님 나오셔서 청소를 하셨습니다. 항상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는 리브가팀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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