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월 예배를 드리는 사업장을 축복합니다.
밤낮으로 무더위가 극성인 8월 연이어 사업장예배를 드렸습니다.
월요일에는 뉴랜드올네이쳐(대표 이판호장로)에서 사업장 예배를 드렸고
목요일에는 충주스파렉스에서 사업장예배를 드렸습니다.
무더운 여름 피서철에도 충주스파렉스는 고객들이 여전하였고 직원들 피서를 보내고 장로님은 바쁜 일정을 보내시고 있었습니다.
항상 웃음과 기쁜 마음으로 손님을 대하시는 권사님 때문에 셀리나사업장도 여전히 성업중에 있었습니다.
매 달마다 첫주에 사업장예배를 드리는 충주스파렉스 셀리나커피숍, 뉴린드올네이처 위에 변함없는 축복과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자녀손들이 믿음의 유업을 이어 가도록 기도합시다
박수남 집사님은 천국가신 김원택 원로 장로님의 며느님으로 한때 저희교회에 수년간 다녔던 분입니다.
이후 열심히 사업을 하던중 교회출석을 못하다가 뇌암이라는 중병에 걸려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하다가 끝내 소천하시게 되었습니다.
투병중에도 집사님은 심방과 기도를 요청하셔서 심방을 받고 기도를 받는 일을 기뻐하셨습니다.
남은 가족들이 슬픔을 이기고 주님 가신 길, 고 김원택 원로장로님 가신길, 고 박수남 집사님이 가신길을 따라 믿음의 길을 갈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3) 김종국 선교사의 근황
40년전 필리핀에 됴단선교사로 파송되어서 앙겔레스를 중심으로 선교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던
김종국 선교사가 편도암으로 수술후 항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주님의 부름을 받아 선교현장에서 일생을 보내다가 중병을 만난 선교사를 도우라는 마음을 하나님이
기도가운데 주셔서 모금을 하는가운데 우리교회도 함께합니다.
그래서 다음 주일(8월14일)은 김종국선교사를 위한 선교헌금을 드립니다.
평생 주의 일에 헌신한 선교사님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소고기로 한끼 식사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선교헌금을 드려주시기를 바랍니다.
4) 마리아팀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축복합니다.
고온과 다급한 열기가 가득한 아침, 임명자권사님과 송경옥권사님이
성전에 나와 은은히 찬양이 들려지는 가운데 주일을 준비하였습니다.
청소를 마치고 사모님표 “달달이커피”를 나누며 신동구안수집사님과 함께
전쟁과 같은 투병생활을 하며 애쓰고 수고하는 삶을 나누며 함께 위로를
받았습니다. 특별히 항상 같이 수고하던 김종미 권사님이 코로나에 걸려서
속히 회복하기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마리아팀 모두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