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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교회 소식

1) 무더운 여름 산 속에서



무덥고 습한 고온이 계속되는 날씨에 산속에서 벌을 키우는 장로님 권사님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고 기도하던중 전기선장로님 벌농장에 심방을 갔습니다.


마침 장로님은 막 늦은 점심을 끝마치셨고 프로폴리스차를 마시며 한참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두분의 건강과 벌농사, 그리고 찬수와 찬종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로님, 권사님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2) 자전거 버스킹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울때 운동으로 자전거를 타며 버스킹도 하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장호창 장로님이 주인공입니다.

아들이 타다가 집에 가져다 놓은 자전거를 꾸준히 타시던 중 장로님은 고혈압이 치료가 되셨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계기로 이제는 리코더와 스피커를 아예 등에 지고 자전거를 타고 가시다가 쉬시는 곳에서는 가요등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계셨습니다.


앞으로 자전거 버스킹에 가끔은 최기식장로님도 동행 하기로 하였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시는 장로님과 권사님들을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3) 새이레 기독학교




지난 목요일 양평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자”는 주제로 새이래 학교 여름캠프 개강이 있었습니다.

새이레 학교는 경기동지방회 소속 교회인 동시에 우리 경기남.강원지역회에서

다음세대 인재양성을 위해 MOU를 맺은 학교입니다.


새이래학교 교장인 송미경 목사는 원래 강남에서 부족함이 없이 살았는데

하나님께 기도하던 중 뜻을 세우고 양평골짜기에 땅을 매입하여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이래학교는 대안학교로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정식으로 문교부허가를 받아

초중고 통합교육을 시작하여 올해는 졸업생중에 하버드대학교와 보스톤대학교를 보내는

결실을 맺기도 하였습니다.


우리교회의 성도들 자녀나 손자들이 입학하는 경우 혜택을 드릴수 있습니다.

새이레 학교와 우리교회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일리노이로 유학갑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얼마 안돼서 황혜민자매가 반주를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늘 말없이 반주하던 황혜민자매가 아쉽게도 오늘 예배를 마치막으로 우리성도들과

작별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리노이주로 유학을 가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유학생활중에도 신앙생활을 잘하고 앞으로 하나님께 더 귀하게 쓰임받기를 축복합니다.



5) 불볕 더위 속에도




토요일 아침부터 강렬한 불볕더위속에서 에스더팀(팀장: 박명순 원영식 김순락 최성희)이

주일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또한 부엌에서는 박숙희권사님과 사모님이 내일, 공동체 주일에

여러분들을 섬기기 위해서 삼계탕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사모님이 타주시는“달달구리 커피”를 마시며 박숙희권사님은 동네일을 할 때

설치는 무당 때문에 앉을때마다 “주여~!”기도했다니 무당이 발걸음을 끊은 이야기,

김순락권사님은 젊은 시절 건축을 할 때, 시멘트파동이 있을 때, 20포밖에 못준다고 해서

기도했더니 200포를 얻게 된 간증을 나누며 즐겁게 교제를 했습니다.

주일예배 준비를 위해 늘 헌신하는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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