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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교회 소식

1) 완주에서 왔습니다.


주일예배를 마치고 노영현집사님이 인사를 하여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수년전에 완주로 이사를 내려갈때는 다시는 보기 어렵겠다고 생각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집사님은 “목사님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아주 가는게 아니예요. 종종올라올께요.”라며

완주에서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며 이렇게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될 때는 자식이 잡에 온것처럼

고마운 반가운 마음입니다.


하루속히 원주로 돌아올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 지역연합회 행사



지난 화요일 성남순복음교회(담임 양병열목사)에서 지역총회 제2회 정기임원회를 하였습니다.

정기임원회에서는 다음세대국이 주관하는 청소년수련회(오산리기도원 영성수련원) 행사를 지원하기로 하고, 특별히 편도암수술을 받은 필리핀 김종국선교사를 돕기 위해 경기남.강원지역회와 임원들이 후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교회도 8월 둘째주는 김종국선교사 돕기 위한 후원헌금을 하겠습니다. 이영훈대표총회장님과 기하성교단총회 한사 5000개교회 그리고 오황동지역총회장과 경기남.강원지역총회 산하 650개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도심속 숲속



지난 토요일 도심한가운데 산속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내추럴올림피아퍼스날트레이닝 스튜디오에서 7월 사업장축복예배를 드렸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주를 섬기는 오경석 안수집사님과 김근숙집사님 그리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기도제목이 간증되길

초복이라 그런지 찌는듯한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박숙희 권사님과 김남순

이여경 장석춘권사님 그리고 서흥준안수집사님이 땀을 흘리며 청소를 하며

주일 준비를 하였습니다. 박숙희권사님은 원인동 여성단체 회장으로 15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만들어 섬긴이야기를 비롯해 서홍준안수집사님이

준비해온 음료수를 마시며 여러 가지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오늘 주일을 준비 하며 나눈 기도제목들이 내일에 큰 간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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