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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교회 소식

1) 씩씩하게 병마와 싸워 이겨내는 안수집사님





수술후에 투병생활을 하는 신동구 안수집사님에게 목사님께

점심을 대접하고 싶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몸이 불편하셔서 움직이기 어려우실 것같아 집사님을 태우러 가겠다고

했더니 차를 가지고 교회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집사님을 위해서 함께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를 하였고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드렸습니다.


점심을 사드리려고 했더니 굳이, 목사님, 사모님을 대접하고 싶다고 해서

감사로 받고 다음 점심은 목사님이 사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집사님에게는 여러번에 걸쳐 고난의 때가 있었지만, 하나님이 그때마다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게 해 주셨고 일상의 삶을 회복하게 해주셨습니다.


이번에도 히스기야왕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신 하나님께서 안수집사님의 기도를

들어주실줄 믿습니다.

신동구 안수 집사님과 남편의 건강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수고하는 임명자 권사님과 사랑하는 딸 신현아 집사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2) 풍성한 섬김이 있는 교회


이번 맥추감사절에도 하나님을 섬기고 성도들을 섬기려는 마음이 풍성하였습니다.

이 한해의 절반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김남순 권사님은 꽃꽂이로,

류경희 권사님은 떡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이여경권사님도 떡을 섬기시겠다고 하셨는데 다음번에 섬기도록 말씀드렸습니다.

이렇게 귀한 섬김이 풍성한교회는 복받은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원하여 섬기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반기도 영욱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은혜베푸시기를 축복합니다.


3) 드디어 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최선해집사님이 들어와서 꿀물을 타가지고 로비로 나갔더니 이어서

김춘녀권사님과 유두연권찰 현정금집사님이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두연권찰도 돕겠다고 일어났습니다. 청소할 분량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몸된 성전을 돌아보고 함께 봉사에 참여하는 것은 신앙의 또다른 축복입니다.

봉사의 첫 발걸음을 내딛은 유두연 권찰과 한나팀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4) 믿음의 동역자들이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믿음의 동역자가 되어 함께 섬기며 이끌어주는 김명현목사님과 사모님, 오황동목사님과 사모님 한삼섭목사님과 사모님 김봉한목사님과 사모님이 바쁜 시간을 내어

방주훈목사님과 사모님이 섬기시는 주문진순복음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큰 고난을 만나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있었던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로하고

또 반드시 승리하시도록 김명현목사님이 말씀전한후에 뜨겁게 기도 하였습니다.


이 날에는 여주순복음교회 김봉한 목사님이 죽을병에 걸려 복수가 차올랐다가 주님의 은혜로 고침받은 간증을 나누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귀한 목사님들 사모님들 남은 사역위에 우리 주님이 끝까지 함께 해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귀한 종들과 교회들을 사랑하고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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