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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교회 소식

작성자 사진: 원주 순복음 중앙교회원주 순복음 중앙교회

1 ) 반하나 커피 & 레스토랑





당회장 오황동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배영숙집사님 사업장인 반하나를 찿아 심방을 하였습니다. 반하바 커피&레스토랑은 어려움가운데서도 배영숙집사님과 아들 박현규청년이 열심히 사업을 하여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항상 웃는 모습으로 주님을 섬기는 착하고 신실한 배집사님과 아들 현규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 알파 메리지 코스





알파코리아에서 메리지 코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리지코스는 하나님이 내 평생의 반려자로 주신 아내와 남편이 서로더 잘 알아가는 공부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목사님과 또한 가족이 함께 공부하는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가정은 인터넷에서 알파코리아를 찾아 매리지 코스를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다음 컨퍼런스에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3) 총회 사진





지난 월요일 제71차 총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이번총회에서 경기남.강원지역총회장 오황동 목사 포함 10개 지역회총회장을 인준하였습니다. 그리고 징계위원회가 신설되어 특별재판위원회의 엄무가 종료되어 그동안의 수고에 대한 격려가 있었습니다.


4)레위지파같은 봉사자들




성경에는 12지파가 있고 이에 별도로 레위지파가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레위지파가 있었는데 그들은 제사장의 지휘아래 야훼를 모시는 장막과 언약궤를 보존하고 이동하고 잘 관리하는 특별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오늘날의 교회에도 목사님을 도와서 각자의 자리에서 교회를 아름답게 섬기는 분들은 마치 레위인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단지 구약의 레위지파와 오늘날 교회를 섬기는 봉사자들이 서로 다른 것은 구약의 레위지파는 신분이 정해졌지만 오늘 교회시대의 레위지파는 누구나 스스로 봉사의 일을 선택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하호호” 기쁨으로 주일 준비를 마친 에스더팀(팀장:박명순-원영식 최성희 김순락)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5)주말의 컬럼

[기대하는 신앙의 힘]1989년도 10월, 7.1 규모의 강진이 샌프란시스코를 강타한 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건물들이 붕괴되었고 전기·수도·가스 공급이 끊어져 도시가 거의 마비되다시피 했습니다. 고속도로까지 무너지는 바람에 수많은 안타까운 사상자들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나중에 TV를 통해 구조 보도를 보고 있는데 붕괴된 고속도로 밑에 깔렸던 한 운전자가 사고 발생 90시간 만에 구출되는 기적을 대서특필하고 있었습니다. 부두 노동자였던 그는 인터뷰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느냐는 기자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배가 고프고 목이 마르고 이제 죽는구나 두려움이 들 때마다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죽을 수는 없어! 사랑하는 가족을 다시 만나야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로 만든 파이를 꼭 먹을 거야! 그럴 때마다 힘이 솟고 용기가 나서 고비를 넘기고 또 넘길 수 있었습니다." 비록 작은 기대였지만 그것이 자신을 위기에서 건져내 주었다는 것입니다.반면에 그 달 리더스다이제스트에 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한 부동산 중개업자가 퇴근하다가 같은 장소에서 사고를 당했는데 안타깝게도 하루 만에 죽었다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그녀는 부두 노동자보다 더 나은 상황에 있었습니다.그런데 나중에 발견된 노트에 가족에게 남긴 편지글이 있었는데, 숨이 답답하다, 어지럽다, 이제 나는 죽을 거야, 코에서 피가 난다 등의 내용만 잔뜩 쓰여 있었습니다. 아무런 살 소망도 없이 무기력하게 현실에 주저앉아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입니다.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대하는 신앙을 가진 사람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기대하는 신앙을 가진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 덕분에 가족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향해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긴 여정 속에서 그는 갖가지 시련과 역경을 만났지만 기대를 갖고 참고 견디어낸 것입니다.야곱도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을 기대한 덕분에 형 에서와의 길고 긴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요셉도 마찬가지로 그에게 주신 꿈이 이뤄질 것을 기대했기 때문에 수많은 시련과 연단을 통과하여 마침내 하나님의 큰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하나님은 사람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먼저 꿈을 심어주시고 기대하게 만드십니다. 꿈과 환상은 성령님의 팔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붙들고 성령께서 이뤄주실 것을 믿음으로 기대하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렵고 고통스러운 역경이 다가올지라도 기대를 버리지 마십시오. 이것이 길고 긴 펜데믹을 이길 수 있는 힘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날마다 기대함으로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 11:1-2)." 오황동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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