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종할 때 이루시는 하나님
지난주 지붕벽체공사와 빗물받이 공사를 마친후 교회모습은 새롭게 조성된 도로와 함께 주변이 새롭울정도로 너무나 잘 어우러져 보입니다.
바울성전에서 비가 새고 곰팡이 냄새가 나는데도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목사님이 기도응답을 받고 순종할때 우리 장로님들,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 집사님들과 성도들이 함께 헌신하셔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영광을 돌릴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금주에 지붕용마루공사를 마치고 지붕공사완료예배를 계획하여 드릴려고 합니다.
순종할 때 생각하는 것위에 넘치도록 축복하시는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2) 라오스 선교 이야기
한창 지붕공사를 할때에 라오스에서 사역하시다가 질명치료차 한국에 오신 김진수 선교사님과 아내 이명예선교 사님이 라오스로 들어가시기전에 깜짝 방문하셨습니다.
김선교사님과 이선교사님은 담임목사님이 춘천에서 교회를 개쳑할 때 교회를 섬겼던 교인이었습니다.
이날 선교사님들을 모시고 온 이남섭목사 역시 당시에 청년이어서 그때 함께 청년이었던 제일순복음교회 정찬규목사님도 초청해 모처럼 개척당시의 제자들과 함께 소회를 나누며 사역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세우신 자리에서 헌신을 다하는 종들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오미크론 접촉 PCR 검사
코로나 및 오미크론의 전염이 확산이 일상화되는 가운데 오한별목사가 뉴저지에 사는 목사님이 귀국을 앞두고 집으로 찾아 왔는데 의심증세가 있어 PCR검사를 받고 잠복기가 지나는 3-4일 동안 격리해야 하기에 이번주에는 자택에서 온라인예배를 드리도록 하였습니다.
다행히 영상예배는 오한별목사가 분당자택에서 컴퓨터를 원격컨트롤해서 주일예배를 정상으로 방송할수 있다고 합니다. 오한별목사와 원새라사모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4) 주일준비 한나팀
새해 셋째주일예배 준비를 위해 한나팀(팀장:류경희권사-김춘녀 현정금 최선해)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습니다. 지붕공사후 과로로 목사님에게 찿아온 대상포진 이야기를 하자 현정금집사님 친정아버지도 대상포진으로 고생하시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김춘녀권사님은 감기로 고생하는 가운데도 주일준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을 지켜주시고 또한 어려운때 어려운일을 잘 지나갈수 있도록 유월의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