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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교회 소식

이번주 성경 퀴즈(창세기 21-25장)


1.창21장 아브라함이 100세 사라가 90세에 낳은 아들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A. 이스마엘 B. 야곱 C. 이삭 D.에서


2.창22장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신 산이름은?

     A. 갈멜산 B. 시내산 C. 모리아산  D. 감람산


3.창23장 아브라함이 헷족속에게 사백 세겔을 주고 사서 사라를 장사한 곳은?

     A. 브엘세바 굴 B. 막벨라 굴 C. 시온산 굴 D. 애굽 굴 


4.창24장 아브라함이 이삭의 아내를 얻기 위해 나홀의 성으로 보낸 종은?

     A. 아비멜렉 B. 가나안 C. 롯  D. 엘리에셀


5.창25장 에서가 무엇 때문에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팔았나요?

     A. 금 B. 팥죽 한 그릇 C. 장ㄷ자의 명분이 부담스러워 D. 부모권유로 


정답: 창21장:C    창22장:C   창23장:B   창24장:D   창25장:B





작은선물에 담긴 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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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을 앞두고 무언가 특별히 계획한 일은 없어도 마음이 조금씩 부산해

 지는 느낌입니다.


 오래전부터 우리민족은 추석명절 또는 절기나 기념일에는 서로에게 선물을

 주고 받는 아름다운 풍습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주고받는 선물을 통해서 마음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추석은 다가오고 내일 당장 코앞에 교회창립 59주년이라 무엇으로 마음을

 전할까 생각하다가 계란한판씩이라도 나누어야 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

 니다


 오랜세월 변함없이 교회를 사랑하고 지켜온 것도 고맙고 특별히 이번에 

 갑자기 사모님이 아플때 물심양면으로 기도하고 따듯하게 섬겨 주셨던 

 여러분들에게 아주 작은 보답이지만 계란한판이라도 마음의 선물로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번주에는 교회창립기념일입니다


 지난 59년동안 교회를 지켜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이 기뻐 열납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따뜻한 마음, 풍성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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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햇살이 좋은 금요일 오후, 어제 문막 수병원으로 병상을 옮긴 정희철 성도를 심방하였습니다. 시원한 통창으로 된 병실은 보기만 해도 환했으며, 아직은 걷거나 말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지만 예전보다 건강하고 평안해 보였습니다.


심방을 마치고 병원을 나서는데 원영식 권사님에게서 전화가 와 문막 댁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밤과 녹두, 그리고 밭에서 직접 수확하신 고추, 호박, 호박잎 등을 한 아름 안겨 주셔서 부자가 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보니 전기선 장로님과 박순영 권사님께서 커다란 봉지 가득 가지를 놓고 가셨습니다. 그것을 주일 식단에 올리고, 남는 것은 성도들이 가져가도록 준비하였습니다.


가을이 되니 이렇게 서로를 챙겨주시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제 마음도 풍년이 됩니다. 귀한 식재료와 정성 어린 섬김으로 마음의 풍년을 누리게 해주신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의 길, 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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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택하셨을까요? 또 노아의 시대에는 노아를 택하셨으며, 예수님 때에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친히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분을 눈앞에 보고도 믿지 않았고, 심지어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역 초기에 나사렛 회당에서 이사야 61장을 읽으시며,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 자신을 통해 이루어졌음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나 고향 사람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사르밧 과부와 나아만 장군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들이 구원을 받은 이유는 혈통이나 조건이 아니라,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또한 내 생각과 경험, 내 감정과 형편을 내려놓고, 오직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할 때 주님의 길, 곧 십자가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조용히 주님의 길을 걸으며 십자가를 감당하는 마르다팀(팀장: 박옥화, 김금순, 조미정, 정순영) 위에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하버드와 스탠퍼드 같은 명문대 입학 면접에서 꼭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실패한 경험이 있습니까?” 이는 과거의 잘못을 추궁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실패 속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보기 위함입니다.


세계적인 자기계발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실패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실패다”라고 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해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삶,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만 머무는 삶은 결국 아무 열매도 남기지 못한다는 경고입니다.


그는 경영인들에게 어떤 계획이든 예상보다 두 배의 비용과 세 배의 시간이 든다고 강조합니다. 아무리 철저히 준비해도 현실은 다르게 다가오기에 좌절 대신 배움의 기회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수천 번의 실험에 실패한 에디슨은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 단지 수천 가지 되지 않는 방법을 알게 되었을 뿐”이라 했습니다. 윈스턴 처칠은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전환점입니다.


성경 속 베드로도 주님을 세 번 부인하는 뼈아픈 실패를 경험했지만, 주님은 그를 회복시켜 초대교회의 기둥으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와 상처를 통해 더 겸손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빚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낙심 중에도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잠 24:16).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다시 도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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