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8월 30일 교회 소식

성경 퀴즈(창세기 11-15장)


창11장 하나님은 바벨탑을 어떻게 심판하셨나요?


       1) 탑을 무너뜨리고 사람들을 홍수로 심판하심

       2)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흩으심

       3) 모세를 보내어 경고하심

       4) 천사를 보내어 탑을 지키게 하심


창12장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시며 주신 약속이 아닌 것은?

       1)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2)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복을 내리리라

       4) 네가 사는 동안 가나안 땅에서 영원히 안식하리라


창13장 아브라함이 양보했을 때 롯이 선택한 땅은 어디인가요?

       1) 가나안 서쪽의 산지

       2) 애굽 땅 고센

       3) 요단 온 들, 소돔 근처

       4) 브엘세바 광야


창14장 아브람이 조카 롯을 구하러 나간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1) 롯이 소돔 성에서 왕이 되었기 때문에

       2) 롯이 전쟁 중에 사로잡혀 갔기 때문에

       3) 롯이 애굽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4) 롯이 아브람을 배반했기 때문에


창15장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후사를 약속하실 때 말씀은 무엇입니까?

       1) 다메섹 엘리에셀이 네 상속자가 되리라

       2) 네 몸에서 날짜가 네 후사가 되리라

       3) 롯이 네 후사가 되리라

       4) 소돔 왕이 후사를 정해주리라



정답: 창11장 2번, 창12장 4번, 창13장 3번, 창14장 2번, 창15장 2번





응답의 소낙비를 기다리며

ree

 지난주에는 한 여름을 보내기가 아쉬웠던지 그렇게 날씨가 무더웠습니다

 그러던중 오늘 월요일 충주에 가는길에는 산허리에 걸친 하늘이 

 제법 높아보였습니다


 이날따라 큰 수술을 앞두고도서도 “꼭 사업장에배를 드리고 가야 

 한다”는 사모님과 함께 충주에 일찍 도착했더니 항상 먼저 

 기다리시던 장로님이 전화를 받지 않아 당황이 되었습니다


  일찍 끝날줄 알았던 내시경검사가 늦어졌기 때문입니다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말씀을 듣고 감사한 마음으로 뜨겁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어서 셀리나커피숍에서 예배를 드린후“사모님,   저는 지난주 오한별목사님   이 ”번개치고 천둥소라가 난 후에는 반드시 응답의 소낙비가 내려 옵니다.”라고 말씀 전하실 때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모님을 위해 저희도 기도하고 있습니다.“라는 오부덕권사님 간증이 주님의 음성처럼 들렸습니다.


사모님은 여러분들의 기도가운데 지난 수요일(27일) 수술을 잘 마치고 

월요일 퇴원 예정입니다.


 작년,올한해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서도 한번도 사업장예배를 쉬지 않으시고

 흔들리지 않고 승리해나가시는 장로님 권사님 모습을 보며 큰 도전을 받습니다.


 모든 어려움가운데 변함없이 주를 섬기시는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가을열매를 위해 헌신하는 에스더들

ree

 “내 눈에 보여지는 것이 사명이고, 내 마음에 걸리는 것이 사명이고 ,

 내가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이 사명이다.”라고 합니다.

 에스더팀을 생각할 때 마다 생각나는 말씀입니다. 한 여름 무더위가 

 지나도고 하늘마저 노랗게 익어가는 초가을 아침 사랑하는 에스더팀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이 토요일 아침 올라와 교회의 이곳 저곳을 돌아보며

 청소를 하고 주일의 먹거리를 준비하였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주를 섬기는 에스더팀(팀장: 박명순,원영식 김순락 최성희)

 집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내가 울 때 눈물 흘리시는 주님

ree

여러분은 눈물을 흘린 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미국 미네소타대학의 윌리엄 H. 프레이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이 흘리는 눈물에는 단순히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흘리는 “기본적인 눈물”’, ”양파나 먼지 같은 외부 자극으로 흘리는 ‘반사 눈물’, 그리고 마지막은 마음의 움직임에 따라 흘리는 ‘감정의 눈물’이 있다고 합니다.


프레이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이 세 가지 눈물 중 슬프거나, 기쁘거나, 고맙거나, 반갑거나, 억울하거나 부끄럽거나 힘들거나 외로울 때 흘리는 감정의 눈물에는‘프로락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마치 더운 날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정하듯이 우리의 내면에 쌓인 긴장을 해소시켜 내면의 감정을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진솔한 마음에서 나오는 진정한 눈물은 무너지고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키며,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가는 놀라운 힘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을 보면, 나인성 과부가 아들을 잃고  아들의 관을 붙들고 울며불며

뒤 따라갈때 주님은 그 눈물을 보시고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눅 7:14) 말씀하셔서 그 아들을 살려내어 그 어미의 품에 돌려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자신도 그가 사랑하시던 나사로의 죽음앞에서

함께 슬퍼하시며 친히 눈물을 흘리셨습니다.(요 11:35). 


이는 곧, 우리 주님도 슬픔을 당하셨을 때는 눈물을 흘리시는분이시며 우리가 눈물흘릴 때는 주님도 함께 눈물을 흘리시며 아파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그러기에 진실한 성도의 눈물은 결코 혼자의 눈물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떤

 이유로 눈물을 흘리던지 그 눈물가운데 함께 하시며 그 마음과 중심을 보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상황을 바꾸시는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까?

 

우리 하나님은 눈물의 기도를 결코 외면치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 앞에 나아오십시오. 그리고 눈물로 간구하십시오. 

그리할 때 여러분은 우리 주님의 참된 위로와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야훼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시 39:12) 아멘!!


 
 
 

댓글


26399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 널다리길 28 원주 순복음 중앙교회 Tel. (033) 766-4161

Copyright Wonju Fullgospel Central Church.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