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교회 소식
- 원주 순복음 중앙교회

- 8월 2일
- 2분 분량
1.함께 헤쳐나가는 부부의 믿음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부가 의지하는 마음은 젊었을때 보다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일 정호창장로님이 모처럼 환한 얼굴로 원영식권사님과 함께
들어오셨습니다
그동안 권사님은 아들 정희철성도를 간병하시느라 꼼짝도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아들을 전담하는 간호사가 있는 문막의 한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집에서 병원을 오가시면서 아들을 돌보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로님 권사님, 더운 날씨에, 사랑하는 아들을 돌보시는 일에
지치지 않토록 끊임없는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2.만남을 기다리는 자들의 기쁨과 축복

인간은 누군가 자신을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을때 행복합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사랑하는 자녀들이 그분에게 나와 그분의 임재를
간절히 기다려야 합니다
그럴때 우리 하나님은 이를 기뻐하시며 예배를 통해서 만나주시고 축복
해주십니다
한달을 보내고 새로운 한달을 맞이하면서 가정과 사업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의 임재를 구하며 성령충만을 구하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입니다.
더욱이 15년을 한결같이 사업장예배를 드리고 사업장예배 헌금을 드리고
주의 종을 섬기는 일은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결코 흔치 않는 귀한
일입니다.
이번주 금요일 충주스파렉스,셀리나사업장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후 사모님을 위로하기 위해 맛있는 점심을 섬겨주셨습니다
8월한달에도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삶이
되시기를 바라비다. 장로님 권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3.교회이모저모-우리는 서로의 기도제목입니다

이번주에 유두연권찰이 무릎연골이 일부 파손되어 수술을 마치고
본베스트 병원에서 물리중에 있고. 이여경권사님도 실족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이영자집사님은 누룽지쌀을 성미로 드렸고 이번주에는 차량을
새로 구입하고 감사드렸습니다
또한 최성희집사님 시어머니가지난 금요일 천국가셔서 최기식장로님과
권사님들과 함께 조문을 다녀왔고 주일(8월2일)에 발인예배를 드립니다.
조문다녀올때 받은 커피값으로 최성희집사 마음담아 내일 복날 기념하여
시원한 과일로 섬깁니다.
그리고 사모님은 이번주 수요일.목요일 추가 검사를 하고
다음주 월요일 기독교병원의사의 소견을 듣게 됩니다
지난주일 예배를 마치고 “ 사모님 걱정하지마요. 안죽어요. 하나님이
지켜주실 거예요. 기도할께요“하는 정연수권사님의 씩씩한 인사가 사모님
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번주에도
“사모님,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사모님 승리하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가 있잖아요.”라고 씩씩하게 인사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4.휴가철에도 멈추지 않는 헌신
한여름 휴가가 절정입니다. 요즘날씨는 장담할 수 없기는 하지만
경험에 의하면 이번 한주만 지나면 다음주 주말쯤에는 더위가 한풀 수그
러들 전망입니다. 다른교회는 삼복더위에는 오후예배를 쉬기도 하고
오후예배가 없는 주에는 점심식사도 거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삼복더위에도 오후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모님이
이 더위에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에게 어떻게 점심을 거르게 하겠느냐며
점심을 준비하자고 하여 주일준비팀들이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일찌감치 사모님이 내일성도들을 먹을 양식을 준비하고 김춘녀권사
님 이영자집사님이 나와서 청소를 하고 음식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내일은 한나팀(팀장:류경희,김춘녀 최선해 이영자)집사님이 함께 주방을
섬깁니다. 한나팀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5. 목적이 있는 삶은 지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책임감에 짓눌린 삶을 ‘목적 있는 삶’으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책임감만으로 사는 삶은 결국 번아웃을 초래합니다.
진정한 목적은 우리가 왜 이 일을 하는지를 깨닫게 하고,
삶에 활력을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분명한 목적을 가진 사람은 스트레스와 번아웃이 적고,
건강과 삶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목적은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실제로 삶을 변화시키는 힘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 29:11)
오늘 우리의 삶은 무엇을 향해 있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목적을 붙드십시오.
그 목적은 우리를 지치게 하지 않고, 다시 세우며, 기쁨과 평안을 주는
은혜의 출발점이 됩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