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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교회 소식

이번주 성경퀴즈 (창세기6-10장)


창6장  노아의 방주는 어떤 나무로 만들었나요?

           1) 감람나무  2) 백향목 3) 고페르나무 4) 무화과나무


창7장  노아가 방주에 들어간후 몇일 밤낮으로 비가 왔나요?

           1) 20일   2) 30일    3) 40일   4) 50일


창8장  홍수후에 노아가 가장 먼저 보낸 새는 무엇인가요?

           1) 비둘기 2) 독수리 3) 가마귀  4) 갈매기   


창9장  홍수후 하나님께서 노아와 세우신 언약의 표징은 무엇인가요?

           1) 하늘의 별들  2) 비둘기  3) 언약의제단  4) 무지개


창10장  노아의 세아들이 아닌 사람은?

           1) 셈  2) 함  3) 야벳  4) 이스마엘




아산병원에서 만난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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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은 정주영회장의 “아호”입니다. 그래서 현대와 연관된 곳에는 정주영회장

  을 기리는“아산”이라는 이름을 붙인곳이 많습니다.

  그중에 서울 아산병원은 세계에서 알아주는 병원입니다.


  그런데 그곳에도 천사는 있었습니다. 

  큰 병원에는 환자들이 스스로 이동하며 

  검사하기가 어려워 환자를 이송시켜주는 이송직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큰 병원에는 곤색까운을 입은 이송직원들이 휠체어를 밀며 쉬임없이 

  환자들을 이송합니다. 


  지난 삼일간 병원에 입원했던 사모님도 검사를 위해 이송직원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CT를 찍고 나올때 한 건장한 이송직원이 친절하게도  

“사모님 저도 담낭암3기 환자이기 때문에 다음주에는 CT를 찍어야 합니다“

  라고 하면서 11년전에도 자신은 이 병원에서 이송일을 하고 있었는데 얼굴이 

  이유없이 검게 변해 검사를 했답니다. 그랬더니 담낭에 손가락만한 담석이 

  있어서 제거수술을 하고 결과를 들으러 갔답니다. 

  그런데 담당의사가 “좋은 소식을 드려야 할텐데 이걸 어쩌지요?” 하며 

  담낭남3기라는 충격적인 소리를 듣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수술을 받고 치료를 잘 따라가며 이 일을 하느라 하루에 2만보 이상 

  걷다보니 벌써 11년이  지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하시지 말고 기도 많이 하시면 괜찮을 겁니다. 파이팅!“하며 간증하는 합니다


  그순간 너무나 반가워 “어느교회 출석하시느냐?”묻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

  라고 하여 함께 잠시 기도하고 헤어졌습니다. 


  돌아서면서 “아하~! 이곳에 오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분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잊지 않토록 문종우집사님을 이곳에 천사로 

  두셨구나.!”생각하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사모님은 지난주 검사를 모두 마치고 담당의사로부터 암소견 진단을 받고 

  이번주 화요일에 입원을 하고 수요일에 복강경수술을 합니다. 


  위해서 삼일동안 사모님을 위해 특별히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또한 우리는 모두 교회가족입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스러운 가족, 마르다팀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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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탈북인이 가족들과 함께 탈북해 대한민국에서 첫 여름을 보내면서 

 알뜰히 살아보려고 에어콘도 사지않고 여름을 보내는데 문제는 밤이 되면

 가족들이 속옷만 입고 도마뱀처럼 벽에 붙어서 잠을 자더랍니다.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우리집에서는 벽에 붙어 자는 것이 제일 시원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어렸을때 생각이 나면서 입가에

 웃음이 저절로 맴돌았습니다.


 이젠 절정을 지났지만 여전히 따가운 가을 햇볕에 더위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 박옥화권사님은 김춘녀권사님 최성희집사님과 함께

 청소를 하였고 오늘은 조미정집사님 정순영집사님이 주일을 준비하기 위해

 이곳 저곳 청소를 하고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며 주일준비를 하였습니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귀한 자녀이지만 여러분은 더더욱 소중한

 우리교회의 사랑스러운 가족입니다. 마르다팀(팀장:박옥화,김금순 조미정 

 정순영)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일상에서 너그러움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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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컨설턴트이자 강연가인 도리스 메르틴(Doriss Märtin)은 그의 

저서 『아비투스』에서 성공과 품격을 단순히 돈이나 지위로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개인의 취향, 습관, 태도, 아우라와 같은 사회·문화적 환경이 

그 사람의 기회와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고 강조합니다.그는 이를 ‘아비투스’라 부르며, 인간의 삶을 지탱하는 자본을 

심리 자본, 문화 자본, 지식 자본, 경제 자본, 신체 자본, 언어 자본, 사회 자본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는 이 일곱가지 자본이 서로 얽혀 한 사람의 품격과 미래를 형성한다는

합니다.이 가운데 우리 일상생활과 연관된 심리자본은 바로 너그러움을 의미합니다


이 너그러움은 단순한 도덕적 미덕을 넘어, 삶의 품위를 드러내고 인간관계를 넉넉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또한 많은 것을 가진 사람만의 특권이 아니라, 누구나 작은 선택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태도라고 말합니다. 


그는 너그러움에 대해 “다른 사람을 신뢰하고, 시간, 관심을 주는 사람은 너그러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너그러운 태도를 가진 사람은 일상에서 다른 사람이 빵을 고르게 한후 자신이 나중에 고르거나, 다른사람이 먼저 말하게 한후 자신이 나중에 말합니다. 혹은 다른 사람이 실수를 하더라고 그를 배려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모른 체 하거나, 자신의 당연한 권리를 챙길 기회가 있더라도 그것을 양보할줄 아는 사람이 너그러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결국, 너그러움은 거창한 행동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남을 배려하는 사소한 마음을 실천함으로 가능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마 25:40) 고 하셨고 사도바울은“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전 10:24)고 권면했습니다.오늘 여러분은 가족과 이웃과 직장에서 그들의 수고를 알아주며, 그들의 

마음을 알아주며 따뜻한 말로 배려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이러한 작은 습관이 여러분의 영적 아비투스를 빚어가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여러분의 일상의 작은 선택의 순간에 그리스도인으로 그분의 복음을 위하여 너그러움을 선택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의 삶이 한층 더 깊은 의미와 

아름다움을 갖게 될 것입니다.“너희가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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