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교회 소식
- 오한별
- 8월 16일
- 2분 분량
1.이번주 성경 퀴즈(창세기 1-5장)
창1장 하나님이 첫째날에 창조하신 것은?
1) 해와달 2) 땅과 바다 3) 새와 물고기 4) 빛
창2장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사용하신재료는?
1) 물 2) 흙 3) 돌 4) 금
창3장 사탄 곧 뱀에게 미혹당해 아담과 하와가 따먹은 것?
1) 무화과 2) 선악과 3) 생명과 4) 사과
창4장 아담과 하와의 첫째 아들의 이름은?
1) 셋 2) 아벨 3) 노아 4) 가인
창5장 에녹이 삼백년간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올라간곳은?
1) 천국 2) 지옥 3) 바벨탑 4) 에덴동산
2.은혜롭고 신비한 사역

“하나님은 측량할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며 셀수 없는 기이한일을 행하시나니”(욥5장9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한 여름을 지나가기 위해 그렇게 폭우가 쏱아지고 당장 달궈진 쇳덩어리 라도 녹여낼 것만 같은 뜨거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다가도 8월 15일만 지나면 영락없이 밤에는 선선해지고 바닷물의 수온이 차가워지는 것은 인간이 만들어낼수 없는 기이한 일중에 하나입니다.
오늘 아침, 윤도순권사님이 이른아침 나오셔서 구석구석 청소를 하는 가운데 박숙희권사님은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 일로 하루의 섬김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한분 한분 모이서 팔을 걷어 부치고 주일을 준비하는 모습이 하늘에서 천군천사들이 내려와 주의 일을 하는 것처럼 은혜로고 신비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주님의 교회를 섬기시는 리브가팀(팀장: 박숙희,김남순, 이여경, 장석춘 윤도순) 권사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3.믿음의 고백이 기적을 만듭니다

2021년 도쿄올림픽 여자 400m 허들 결승전.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순간, 스타트라인에서 조용히 고개를 숙인 미국의 시드니 맥로플린의 입술이 움직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했습니다.
총성이 울리자 그녀는 누구보다 부드럽고 강하게 트랙을 달렸고, 세계 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경기 후 기자들이“출발 직전에 무엇을 중얼거렸습니까?”라고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하나님, 당신이 나의 힘이십니다. 저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당신이 나의 승리이십니다.”
(God, You are my strength. I trust You. You are my victory.)라고 하나님께 저의 신앙고백을 드린 것입니다.
이 고백을 드리는 순간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들었고, 더 이상 두렵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성도들은 “ 때로는 비난이나 불이익이 두려워 신앙을 숨기고 침묵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 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라고 고백하자 그를 기뻐하셨고 교회를 세우시고 권세와 축복을 더해주셨습니다.
이와같이 신앙고백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며 교회를 세우는 기초가 되며 하늘의 권세와 능력을 부여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너희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고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라 하며... 그대로 되리라”(막 11:23)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첫째,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심을 시인해야 합니다(행 4:12).
둘째, 구원받았음을 시인해야 합니다(요 5:24).
셋째, 날마다 성령과 동행함을 시인하고 성령 충만을 사모해야 합니다.
넷째, 치료받고 축복받았음을 시인해야 합니다.
다섯째, 천국이 있음을 시인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해야 합니다
우리주님은 “네가 사람들앞에 나를 시인하면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앞에서 너희를 시인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눅 12:8).
성경은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잠 18:21)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이 다섯가지 긍정의 말과 축복의 말로 믿음의 말을 여러분의 입술로 고백하여 그에 합당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 하면 그대로 되리라”(막 11:23)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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