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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교회 소식

1 오황동 목사님니 써내려가는 사도신경 강해

15강 다시 오실 심판의 주 예수님


📖 제목: 다시 오실 심판의 주 예수님

📜 본문: 사도행전 1장 6–11절, 마태복음 25장 31–46절, 요한계시록 22장 12절


1. 서론

사도신경은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복음의 진리를 선포하는 신앙의 요약입니다.그 가운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는 고백은예수님의 승천과 함께, 반드시 이루어질 재림과 심판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은혜로 오셨던 첫 번째 오심과 달리, 공의로 오시는 심판의 왕으로 다시 오십니다.이 시간 우리는 그 재림의 의미와 준비된 삶의 자세에 대하여 함께 묵상하겠습니다.


2. 본론

1) “저리로서”- 하나님 보좌 우편으로부터

  • 우리말에 “저리로서”라는 말은 영어로 “From there"로 ”그곳으로 부터“입니다

  • 우리 주님은  “ 하나님보좌 우편”에 앉아 지금도 세상을 다스리시는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12)

적용: 지금도 주님은 하나님 자녀들의 구원과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도록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음을 말아야 합니다.

2)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 의로운 심판주 예수님 (마태복음 25:31–46)

  • 이천년전에 예수님은 이땅의 구세주로 오셨지만

   이제 세상에 다시 오실 때는 심판주로 오십니다.

  • “양과 염소”의 비유처럼, 모든 사람은 구원과 심판

   생명과 멸망으로 나뉘게 됩니다.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적용:  다시 오실 주님의 심판의 기준은

          세상의 도덕과 윤리가 기준이 아니라

          신랑과 불신앙이 구원의 기준이며, 예수의 마음으로 행함과 섬김이 상급의 

          기준임을 알고 영원한 나라를 준비하며 사는 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3) “저리로서 오시리라” – 다시 오실 예수님 (사도행전 1:11)

  • 예수님의 승천을 지켜보던 제자들에게 천사가 말합니다.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 예수님의 재림은 상징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재림 신앙을 붙들고 고난 중에도 소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 예수님의 재림은 하나님의 약속이며, 그분의 구속 역사의 완성입니다.

적용:  주님은 멸망할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하고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반드시 이땅에 다시 오십니다. 

         지금은 은혜받을때요 구원의 날이지만, 그날과 그 시는 하나님만 아시고

         인간은 알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3. 적용 – 우리는 이 고백 앞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첫째,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십시오.

  • 세상은 점점 어두워지지만, 예수님의 재림은 밝아오는 아침과 같습니다.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는 주님의 약속을 기쁨으로 기다리십시오.

둘째, 믿음으로 깨어 준비하십시오.

  • 마태복음 25장 열 처녀의 비유처럼, 등불에 기름을 준비한 신부의 삶이 필요합니다.

  • 예배와 기도, 말씀과 성령의 충만함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셋째, 심판 앞에 정직하게 살아가십시오.

  •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기억하시며, 숨은 것도 드러내시는 심판주이십니다.

  • 정직과 사랑, 거룩과 순종의 삶으로 주님 앞에 설 날을 준비합시다.



4. 결론 – 재림은 심판이자 소망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는 고백은 두려움이 아니라 소망입니다.그날은 악이 멈추고, 눈물이 닦이고, 의인들이 상을 받는 날입니다.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그분 앞에 서게 될 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경건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기도

“다시 오실 주님, 이 땅의 주인이시며 심판자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저희가 그 날을 준비하며, 믿음으로 깨어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 앞에 부끄럼 없이 서게 하옵소서.하늘 보좌에서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는 주님을 붙들고,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예고

다음 시간에는 “성령을 믿사오며”라는 고백을 중심으로,성령 하나님의 임재와 사역에 대해 함께 나누겠습니다.




2.은혜와 섬김이 넘쳤던 총회실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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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교회에는 귀한 손님들이 모였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함께 감당하고 있는 실행위원 40여 명과 다울선교회 소속의 여러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우리 교회를 찾아주셨습니다.

오전에는 1부 감사와 찬양으로 예배를 올려드렸고, 이어진 2부에서는 실행위원회의를 마치고 가 이어졌습니다. 진지하고 은혜로운 회의 후, 본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누룽지 삼계탕으로 따뜻한 점심을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이날은 우리 교회의 권사님들이 고운 옷차림으로 밝은 미소로 반갑게 

손님들을 맞이해 주셨고, 목사님들은 노랗게 피어난 국화꽃과 아름답고 웅장한

교회를 둘러보시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우리교회가 이렇게 지역총회를 섬길수 있어 감사했고, 앞으로도

이러한 섬김을 계속해서 이어나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함께한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3.깨끗한 교회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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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위원회를 앞두고, 방문하신 손님들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 대대적인 정리 작업을 하였습니다. 


몇 해 전에도 두 대의 트럭에 가득 실어 여러 해 묵은 쓰레기를 처리했는데,

그 당시 미처 정리하지 못했던 행정실, 창고등을 정리하다 보니 나온 쓰레기가

트럭으로 한가득이었습니다.


때마침 몸이 아파 주일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이영자집사님이 커다란 수박을 

한통 사가지고 오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계획한것이 아니었지만 이렇게 이뤄진다는 걸 새삼느끼고

감사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습하고 더운 날씨에서도 기꺼이 수고를 감당하신 최기식 장로님과 임창진 집사님, 섬겨주신 이영자집사님 그리고 트럭을 제공해주신 전기준안수집사님에게 감사하며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4.사랑의 뭉게구름을 피어내는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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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로뎀으로 나가보니, 멀리보이는 앞산 가장 낮은 곳에

하얀뭉게구름이 마을을 덮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구름이 점점 정상을 향하여 커가더니 머찮아 온산이 온통 하얀 구름으로 뒤덮였습니다

이를 바라보다 이렇게 작은 구름이 자라서 온산을 덮어가듯이

토요일 아침 당신의 작은 섬김이 하얀뭉게구름처럼 주일에 많은 

성도들을 사랑을 섬기게 되어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주일준비에 애쓰고 수고하신 조미정집사님 최성희집사님 그리고

     마르다팀(팀장:박옥화- 김금순 조미정 정순영)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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