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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교회 소식




1) 강혜옥집사 심방 간증


강혜옥집사님 심방이 있었습니다. 남편 정재적 집사님과 함께 평생을 섬기던 성령교회(당회장: 엄기호목사)를 떠나 아들이 사는 원주로 이사를 오시면서 남은 인생 하나님을 섬길 제단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는 가운데 하나님이 한 교회를 꿈속에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교회를 찾기 위해 다니던중 우리교회를 방문했다가 하나님이 꿈속에 보여주신 교회여서 꿈속에 보여주신 교회라 깜짝 놀라서 등록하고 싶었는데 당시는 코로나가 심해 외부인 출입을 금할때라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그러던중 친척인 정정숙집사님 집에 목사님이 심방오신다는 소식을 닫고 그곳에와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자신은 엄기호 목사님 교회에서 신앙생활했던 집사로 세례증명서, 집사임직증명서를 가지고 있다며

등록을 받아주셔서 예배를 드릴수 있게 해달라고 하셔서 등록하신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시는 귀한

집사님이십니다.


지난 몇 달동안 집사님은 무릎관절을 수술을 마치시고 집에서 회복중에 계시는데 이날도 사모하는 마음으로 심방을 준비하시고 그동안 밀렸던 십일조를 드리시면서 하루속히 성전에 나가 예배를 드릴수 있기를 사모하였습니다

말씀을 전한후 정재덕집사님 강혜옥집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아드님의 가족과 온누리교회에서 우즈벡키스탄 파송을 준비하는 사위목사님과 따님가족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하루속히 회복하셔서 성전예배에 나오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2) 전덕예 권사님 섬김과 간증



현재는 우리교회에서 가장 오래된 권사님중의 한분이신 전덕례권사님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삼계탕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밖에는 의지할수 없었던 힘들고 어려운시절 아모레 화장품 방문판매를 하시면서 기도하면서 신앙을 지키고 자식을 키우던 시절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은혜주셔서 특별히 아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귀한 며느리 조미정집사를 보내주셨고 자녀들이 효도하니까 손녀들도 할머니를 극진히 생각하노라시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영광돌리셨습니다.

권사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축복합니다






3) 어버이날 장로님들의 섬김



예전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면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도 시켜드리고 최기식장로님이 삼계탕을 사오면 여선교회에서 수고하여 대접하던일이 엊그제같은데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어버이주일을 따로 섬기지 못해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장로님들이(장로회장: 장태진장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떡을 두말 준비하여 전 교인들을 섬기기로 하였습니다


어버이날 귀한 사랑으로 교회를 섬기시는 장로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교회 소식



1) 천사들의 성전 관리


직장가는날을 제외하고 특별한일이 없는한 김춘녀 권사님과 최성희 집사님이 한조를 이루어

항상교회에서 기도하고 교회청소를 합니다

이날은 이번주 봉사할 할 대부분의 공간에 청소를 마쳐놓고 주차장의 잡초를 제거하였습니다.


한번은 원주의 한 교회 목사님과 장로님이 등산을 하다가 교회에 들러 어떻게 이렇게 큰 교회가 깨끗할수 있느냐고 놀라워하며 물었습니다

그래서 사모님이 저희교회는 천사들이 와서 주중에, 또는 주말에 와서 청소를 한다고 대답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린 적이 있습니다


늘 보이지 않는 가운데 교회를 섬기시는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을 격려하며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 헌금기도 순서자의 다양화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예배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온라인예배의 일상화입니다.


감사하게도 우리교회는 오한별목사의 수고로 온라인예배를 통해 예배당에 오지 못해도 온라인예배를 드릴수 있지만 코로나와 사회분위기 때문에 성전에 나오지 못해 교회와 소식이 단절된 성도들이 많아지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대표기도는 장로님들이 순번대로 하면서 그 외 헌금기도순서는 안수집사님들외에 성평등시대에, 남녀를 불문하고 십일조등 헌금생활을 잘하며 기도로 예배를 준비할수 있는 분들을 포함하기로 하였습니다


항상 주의 일에 “아멘”하고 헌신하는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3) 리브가팀


화창한 토요일 아침, 오늘도 박숙희 권사님은 교회에 나와서 청소를 하였습니다.

이미 리브가팀의 사정을 알고 있었기에 평일에 기도팀들이 대부분 청소를 하였기에

남겨놓은 곳들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청소를 하셨습니다.


청소 후에 잠시 함께 대화를 나누는 중에 김남순 권사님 외 이여경 권사님, 장석춘 권사님 윤도순 권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박숙희 권사님과 서흥준 안수집사님 그리고 권사님들을 응원하며 건강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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