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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교회 소식

성도 소식

1) 고 손춘식 집사님 2주기 추모 예배



참 세월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느낌입니다. 지난 2년 건 고난 주간에 돌아가셨는데 벌써두해가 지났습니다. 작년 1주기 때는 손춘식집사님에 대한 그리움이 갑자기 솟구쳐 눈물로 편지를 써서 설교를 대신해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는 아희숙집사님 그리고 며느리 김경진권찰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 서례집사님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생전의 집사님을 기념하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갈수록 커지는 고 손춘식집사님의 빈자리를 안고 살아가는 아내인 이희숙집사님의 마음을 하나님이 어루만져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희숙집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 김창례 권사님

지난번 노환으로 여주병원에 입원하셨다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퇴원하신 김창례권사님께서 뼈가 부러지셔서 재입원하셨습니다. 김창례권사님이 퇴원하셔서 집에서 지극정성을 다해 어머님을 섬기는 손종은집사님과 문미경집사님이 지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최기식 장로님




한주전 뱃가죽이 아프다고 통증을 이야기 하며 기도를 요청하신 장로님이 대상포진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미 나이가 들면 대부분 찿아오는 대상포진의 고통을 들어서 알고 는 있었지만 그렇게 고통스러움다는 호소를 듣고보니 덜컥 걱정이 들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주사가 있고 이를 맞으면 면역이 되거나 걸려도 고통과 중세가 완화된다고 합니다.

최기식장로님 속히 깨끗이 치료받으시거 회복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최기식장로님 김춘녀권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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