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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원주 순복음 중앙교회

9월 28일 교회 소식



1중보기도는 계속해야 합니다


“남의 중병보다 나의 감기가 더 힘이들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는 인심이 야박한 말 같기도 하지만 사람이 살면서

격게되는 대부분의 자연스런 감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다른이들의 아픔을 나의 아픔처럼

다른이들의 슬픔을 나의 슬픔처럼 받아들이고 함께 아파

하고 중보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기도와 위로가 필요한 분들이 너무나 많이

있고 우리 자신도 그러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고 있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 한주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대장암으로 대수술을 하고 열두번째 항암치료를 마친 

오부덕 권사님이 여러분들의 기도가운데 승리하셨고

머리에 통증으로 고생하던 정종선장로님도 깨끗이 고침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장로님들이 감기때문에 고생하고 있고

신동구안수집사님은 계속투병중에 있습니다.


또한 한달동안 유럽여행중에 있는 박주희 박주은자매가 

안전하고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고

그 이외에도 여러분 자신과 가정, 교회와 나라를 위해

그리고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도록 

절대적으로 기도가 필요한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10월한달은 기도의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중보기도 사역에 다 함께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희중에 고난중에 고난당하는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그러므로 너희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야고보서 5장 13-16절)


2파고라 만들기




교회뒷마당에 타프가 있어서 무더운 여름을 잘 보냈습니다.

그런데 지난 태풍에 타프가 찟겨져버렸습니다 안타까운 가운데 


타프를 재구입하는 비용으로 임창진집사님과 함께 그늘막을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한여름 뙤약볕에서 고생하던 요나에게 하나님께서 박넝쿨로 그늘을 만들어주셨던 하나님,

그 박넝쿨이 말라비틀어졌을때 원망하던 요나에게 니느웨성의 십이만명의 영혼과

가축들을 돌아보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기억남니다.


3교회 청소



한 여름의 더위가 저만치 멀어져가고 높고 파란 

하늘아래서 하랑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가을운동회 진행

하는 소리가 온동네에 시끌벅쩍 합니다


주일준비를 하고 있다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반가움

에 문을 열어보니 장태진 장로님과 마르다팀(팀장:박옥화 )이 주일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일준비를 마친후에는 박옥화권사님이 맛있는 감과 커피를

가져와 먹고 마시며 잠시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교회창립기념주일예배를 위해 헌신하고 수고하시는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4성경읽고 기도하고 찬양드릴 때 행복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크리스챤이 되는 이유는 우리가 세상떠날 때

천국에 가야 하지만 이땅에서도 행복해야 합니다


어떻게 크리스챤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수 있을까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사람은 하루만 양식을 먹지 않아도 허기증이 생기고, 

이틀 사흘 굶으면 그다음은 밥 생각밖에 나지 않고 신경질이 납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사람도 말씀에 굶주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물리 먹어야 행복할수 있습니다


또한 기도해야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집에 살아도 대화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수 없듯이 영적인 사람은 하나님과 대화없이는

결코 행복할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니고 많이 다녔어도 하나님과 개인적

으로 교제하는 시간이 없으면 켤코 행복할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할 때 여러분이 마음에 성령을 물붓듯 부어주실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찬양은 곡조있는 기도라고 했습니다. 찬양에는 능력이

있어서 찬양을 드리는 순간 하늘문이 열리게 됩니다

다윗이 찬양을 드릴때,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감옥에서 찬양을 드릴때 여호사밧과 그의 군대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우리교회는 이번에 네 번째 성경통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루의 일과가 바쁘고 분주하지만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찬양과 기도와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이 여러분들과 함께 하심을 느끼는 영적인 사람이

되고 비로서 인간은 누구나 그때 행복해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지혜를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실것입니다.


찬양과 기도와 말씀이 가득한 

우리 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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