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교회 소식
- 원주 순복음 중앙교회
- 4월 5일
- 4분 분량

사도신경 강해: 제6강 하나님의 상대적속성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더 잘 설명하기 위해 그분만이 갖고 계신 특징을 속성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속성에는 절대적속성과 상대적속성이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하나님의 절대적속성 8가지
1)영원하신 하나님 2)불변하신 하나님 3)전지하신 하나님
4)전능하신 하나님 5)자존하신 하나님 6) 완전하신 하나님
7)영이신 하나님 8)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이 8가지 절대적속성을 갖고 계시며 하나님은 오늘도 이 8가지등의 속성으로 이 우주와 세상과 인간을 돌보시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이어서 오늘 말씀드리려는 하나님의 상대적속성은 무엇입니까?
이는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중에서 발견할수 있는 하나님의 성품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이 상대적속성을 공유적속성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피조물인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단어의 어원이 “이마고데이”입니다 그뜻은 바로 하나니의 성품입니다.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실 때 바로 하나님의 성품을 넣어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이 성품이 파괴되었으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십계명을 주시면서 이 성품이 회복되기를 원하셨지만 이를 순종하지 못하자 이 모든 성품을 온전하게 갖고 계신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고, 보여주셨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베드로후서 1장 3절에
“신성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라고 하셨고 베드로후서1장 11절에는 이같이 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게 하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수 있는 하나님의 성품은 무엇일까요?
베드로 후서 1장 5절부터 8절에
그리하여 열매 없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9가지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자비 양선 온유 인내 충성 절제입니다
(갈5장22-23절)
이처럼 하나님의 성품중 피조물, 특별히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열매로 맺혀지는 공유적속성에서 우리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를 알수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상대적속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자식은 부모를 닮아서 태어나거나 닮아가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가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구원에 넉넉히 들어기게 됩니다
바라기는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많이 닮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다음주에는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목사님 이제, 열심히 나갈꺼예요
수요일에 예배에 나올수 없는 성도들을 위해서 “수요간증영상”을 보내드린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적은인원이든 많은 인원이든 언제나 낮예배를 드려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낮예배를 마치고 그냥헤어지기는 너무 아쉽고 매번 “무엇을 먹을까?“하고 결정하려니 매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수요예배를 마치고 “커피나 음료를 마시고 빵을 먹으며” 교제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마치고 사무실에서 즐거운 교제를 마치고 헤어지는데 “목사님, 강연서성도님 함께 심방가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해서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강연서 성도님은 오래전 열심히 신앙생활하다가 장사하느라 교회를 가까이 하지 못했으나 다시 주님께 돌아오기로 하고 수요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강연서 성도님은 현재 의료원사거리에서 단구동으로 넘어가는 초입에서 너무나도 값싸고 맛있는 청정고을순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날 강연서 성도님은 “목사님 제가 시간이 나는대로 열심히 열심히 신앙생활하려구요“하는 말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강연서 성도님과 단구동 청정고을순대를 축복합니다
3. 주의 은혜를 사모하는 곳에

봄이 되면서 교회앞 잔디가 파랗게 피어나고 충주로 가는 길에는 개나리 벚꽆이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충주로 가서 사업장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드릴때마다 신기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곳에 가면 마음에 감동이 오고 준비한 말씀보다 성령의 인도하시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날도 충주스파렉스 셀리나 사업장에서 예배를 드리며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린후에 복주신것처럼 우리 하나니이 마음껏 축복하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장로님에 이어 권사님도 이번 감기로 엄청 고생하고 계셨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로님 권사님 충주스파렉스 셀리나 사업장을 축복합니다
교감선생님 발령을 축하합니다
이번주에 정말 오래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목사님, 발령받았습니다.”
“교감선생님 발령받았어요?”
“예”
“언제요?”
“2025년 4월 14일 월요일입니다”
“어느 학교로 부임해요?"
“강릉에 있는 왕산초등학교입니다.”
“할렐루야 감사해요”
반가운 소식을 듣고 간절한 마음으로 축복기도를 하였습니다.
박상우안수집사님은 경희대를 나와 오랜 도전 끝에 원주 근교에서 교사로서 발령을 받아 교직에 봉직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금번에 승진하여 교감선생님으로 발령을 받게 된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느곳에서나 지도자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모두가 지도자가 될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도자는 여러 방면에서 여러분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박상우집사님이 교감선생님이 된일을 우리 모두가 기뻐하며 축하하는것입니다.
그동안 묵묵히 아름답게 내조하는 조미정집사님, 자녀들, 어머님과 형제들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박상우교감선생님으로 잘 근무하셔서 다음에는 정호창장로님에 이어 우리 교회에서 두 번째 교장선생님이 탄생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청소

주일준비를 마치고 나오니 비가 조금씩 떨어졌습니다. 그동안 쌀쌀했던 날씨였는데 이제는 완연하게 봄이 찾아온것 같습니다. 주보를 만드느라 주방에 나가보지 못했다가 로비에 나가보니 오늘 주일당번인 마르다팀 전원이 있었습니다.
이제 막 태백에서 내려오신 김금순권사님, 조미정집사, 정순영집사님 그리고 장태진 장로님과 박옥화권사님이 있었고, 더 반가운것은 그동안 보고싶었던 윤정집사님도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그 자리에서 박상우안수집사님이 교감선생님이 된 것과 고대의대중에 재학중인 홍현석군이 복학을 마친일로 나누며
모두 내일처럼 기뻐하고 축복하였습니다. 오늘은 너무 기쁘고 행복한 날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6. 왜 내눈에는 눈물이 날까?
왜 눈물이 나지
시인 오황동목사
봄날에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피고
교회앞마당에 노란잔디 새싹돋는데
왜 내눈엔 눈물이 날까
뙤약볕 한여름 파도치는 물가에서
아이들은 꺄르르 연인들은 행복한데
왜 내눈엔 눈물이 날까
파란하늘 가을들판엔 황금물결
산마다 울긋불긋 단풍찬란한데
왜 내눈엔 눈물이 날까
하얀 겨울에 내리는 눈은
모든 걸 덮어 시리도록 깨끗한데
왜 내눈엔 눈물이 날까?
눈물이 나네 눈물 눈물이 나네
한없이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
나이가 들어선가
바람만 불어도 눈물이 나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네
우리 젊은날 고단한 때 지나고
아이들 잘자라줘 눈물이 나고
우리 손자 웃는모습 눈물이 나네
인생길 마주쳤던 고마운분들
평생 동행하는 귀한성도들
엎드려 기도하면 눈물이 나네
애써서 울려해도 메마른 두눈에
조용히 들려오는 찬양소리
뚝처럼 무너져 눈물이 나네
사랑이라 사람들은 말을하지만
예수님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창밖의 빗물보며 눈물이 나네
지나온 역사를 뒤돌아보니
나라잃고 말도 잃고
모든 걸 잃어 눈물이 나고
해방후 들려오는 포성소리
아비규환 피난길 생이별소리
가족들 그리워 눈물이 나고
잘살아 보세 잘살아보네
들려오던 희망찬가 소리가 멈춰
고요해진 적막강산 눈물이 나네
눈만뜨면 싸우던 사색당파소리
들려오는 탄핵소리 광화문함성
어쩌려고 그러는지 눈물이 나네
눈물이 나네 눈물이 나네
한없이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
주여 이민족의 눈물 닦아주소서
주여 이 회한이 기쁨되게 하소서
주여 이 슬픔이 행복되게 하소서
그래서
눈물이 눈물되게 하소서
2025년 4월2일 수요일 새벽에
Note:
수요일 새벽에 기도를 마치고
하나님이 영감주셔서 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족카톡에 이시를 올려놓았더니
오한별목사가 음악만드는 싸이트에서
세미 가스펠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노래 버전
사순절기간입니다
찬양과 기도 말씀을 통해
주님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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