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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교회 소식

최종 수정일: 4월 26일



오황동 목사님이 써내려가는 사도신경 강해



제9강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사도신경은 신·구약 성경을 믿음으로 고백할 수 있도록 요약된 내용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이 사도신경의 첫 번째 주제는 하나님이어서, 지난 8강에 걸쳐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사도신경의 두 번째 주제인 예수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사도신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사도신경에 설명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살펴보면,


첫째, 하나님의 외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둘째,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신 예수 그리스도

셋째,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당하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

넷째,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

다섯째,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

여섯째, 죽은 자와 산 자를 심판하기 위해 이 땅에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주에는 예수님에 대한 설명 중


첫째, 하나님의 외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즐거운 봄 소풍


지난 목요일, 에덴산악회 봄소풍이 있었습니다.지난 가을, 청풍명월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며 봄소풍을 가기로 약속하였기에, 지난 목요일에 봄소풍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아직 높은 산 언덕에는 산벚꽃이 활짝 피어 있었고, 지대가 낮은 곳에는 빨간 철쭉이 화려하게 피어 있는 동해안 정동진으로 향했습니다.원래는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에 다녀오려고 했으나, 이동 거리가 멀어 힘들 것 같다는 걱정에 가까운 정동진으로 목적지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마침 점심시간이었고, 남편의 직장 때문에 태백에 거주하고 계신 김금순 권사님을 만나 정동진역 앞에 있는 어부횟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함께하였습니다.이후 임명자 권사님께서 정동진 썬크루즈 10층에 위치한 전망 좋은 원형 회전 타워 커피숍에서 커피를 사 주셨습니다.


“하하호호” 웃으며 소녀의 감성으로 돌아간 권사님들은 조각공원에서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돌아오는 길에는 권사님들께서 “오늘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며,“올가을에는 제주도에도 한번 다녀오면 좋겠다”는 건의를 하셨고,목사님께서도 “그렇게 해 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함께하신 분들뿐 아니라,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사랑과 축복을 전합니다.





옆커폰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지금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핸드폰을 통해서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핸드폰을 통해 정보를 얻기도하고 스케쥴을 관리하기도 하고 세상과 소통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성경과 찬송가로 사용하기도하고 신앙생활에 여러 가지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날이갈수록 핸드폰 기능이 좋아져서 이,삼년 마다 핸드폰을 교체하게 됩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핸드폰 판매점에서 파는대로 구입했는데 이제 젊은 사람들은 박리다매 방식을 통해 일반대리점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옆커폰이란 핸드폰매장을 통해 구입합니다


이 새로운 판매방식인 옆커폰에서는 삼성폰과 아이폰, 통신사도 KT와 SKT

모두를 판매하고 있는데 네이버나 유토부에서 "옆커폰"을 검색하면 옆커폰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수 있답니다

그런데 기쁜소식은 지난 금요일 우리교회 최수연권이 옆커폰 혁신점을 오픈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핸드폰 교환이나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기왕이면 최신핸드폰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최수연권찰의 사업장을 꼭 이용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특별히 연세드신 성도님들은 김춘녀권사님에게 연락하시면 안전하고 친절하게 모셔다 드립니다

사업장주소: 원주시 혁신로 37-3번지 전화:010-5112-5355입니다

이처럼 좋은 사업장을 최수연 유두현 권찰 가정에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그대들을


어제까지만해도 그렇게 날씨가 화창하더니 오늘은 날씨가 쌀쌀합니다.

날씨는 변덕쟁이인가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인 것처럼 충성된 성도들의 모습도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입니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마리아팀(팀장;임명자 송경옥 김종미)이 오늘도 성전에 나와 청소를 하고 주일준비를 마쳤습니다.

청소를 마칠무렵. 슈퍼로 달려가서 태양이가 좋아하는 고구마를 사와 함께 맛있게 먹고 헤어졌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충성하는 미리아팀 임명자권사님 송경권사님 김종미권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정말 중요한 일에만 집중하기



이번 달 리더스 다이제스트 아시아판에는 캐나다 경찰이 발표한

'경찰에 걸려온 터무니없는 전화 TOP 10'이 소개되었습니다.

몇 가지만 소개해드리면

5위, 누군가 자신의 아이스크림을 바닥에 던졌다고 신고했고

4위는 고양이가 너무 심술궂다며 도와 달라고 했고

3위는 세탁기가 고장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신고했고

2위는 시험에 떨어질까 걱정된다며 경찰의 개입을 요청했답니다 그리고 영광(?)의 1위는 파티 중 누군가 자신의 '탬버린'을 훔쳐갔다며 긴급신고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연들을 들으면 어이가 없어서 실소를 금할수 없지만 우리들도 역시 아주 작은 실수나. 누군가의 사소한 말에 마음이 쓰여 걱정하고 하루종일 분노하며 보낼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은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어디에 마음을 두 고 살아야 하는지를 있어.. 버리는 순간에 일어납니다

덴마크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현대인들은 정말 중요한 것보다 사소한 것 에 더 쉽게 마음을 빼앗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이 보실 때 중요한 일에 마음을 두고 살아야 하고 사람의 말에 흔들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야

그렇치 않으면 교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일터에서나, 어디에서든지 우리가 사소한것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사람들이 하는 말에 자주 흔들리다보면 신앙생활에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방문하셨을 때, 마르다는 손님맞이하는 일로 분주했고 마리아는 주님과 가까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때 마리아가 자신을 돕게 해달라고 마르다가 예수님께 요청하자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눅 10:42).고


이 말씀에는 많은 교훈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말씀을 항상 가까이하며 정말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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