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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교회 소식

작성자 사진: 원주 순복음 중앙교회원주 순복음 중앙교회



1.사도신경 강해

제3강  하나님 아버지 (마태복음6장9절,신명기6장1-9절)


사도신경은 성경의 모든 중요한 내용을 담아 요약한 신앙고백문이며,

지난 시간에는 사도신경의 근본인 성경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40명이  1600년 동안 오직 한분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받은 영감을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경안의 모든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는 사도신경을

고백하며 성경을 더욱 가까이 하고 항상 기도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사도신경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나요?

첫째 하나님 아버지  둘째 예수그리스도  셋째 성령님 넷째 거룩한공회와

성도의 교통 다섯째 속죄와 부활 그리고 영생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사도신경의 첫 번째 주제인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우리가 믿는 혹은 내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실까요?

사도신경 서두에는 하나님에 대하여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첫째 전능하신 하나님

둘째로 천지를 만드시 하나님

셋째로 아버지이신 하나님입니다


다음주에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보다 상세한 내용을 공부하겠습니다




2.꽃피는 봄을 향하여



경칩의 원뜻은 “잠자는 것들이 놀란다”입니다. 따뜻한 봄이 와서 한겨울

집거하고 있던 것들이 깜짝놀라 밖으로 나오는데서 유래한 말로 

“개구리가 튀어나온다”고 하는 것입니다

봄이 오면 개구리만 튀어 나오겠습니까? 겨울잠을 자던 모든 생물들이 일제히 깨어납니다. 죽은 것만 같았던 나뭇가지에도 봄이 찿아올 것이고 

산과들에는 꽃들이 피어나고 한겨울 눈이 쌓였던 논밭에도 벼가 파랗게

뒤 덮여 자라날 것입니다. 지나가는 차창밖으로 봄이오는 소리를 들으며

충주스파렉스 셀리나 사업장에 도착하여 봄이 찿아오는 3월 사업장 축복

예배를 드렸습니다. 항상 은혜를 사모하는 두분의 모습에 예배는 언제나

마가의 다락방같은 풍성한 은혜가 넘쳐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정종선장로님 오부덕권사님 사업위에 건강위에 변함없는

주의 은혜가 3월한달에도 강물처럼 차고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3.미국 동부 비젼트립


지난 금요일 양평에서 세이레 학교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세이레 학교는 이시대에 다니엘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기 위해 세운 믿음의 학교입니다. 벌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수많은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을을 가르쳐 한국과 미국의 유명한 대학들에

진학을 시키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입니다. 

양평시에서 중등학교 인허가를 내주려고 하는데 필요한 폐교부지를 계약

할수 있도록 기도해달라는 내용과 금년 5월말부터 6월 초까지 미국 동부로

비젼트립을 가는데 개교회의 청년 학생들이 함께 동행할수 있도록 추천해

달라는 내용으로 회의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우리교회에서도 자녀들을 함께 보낼분들이 있으면 목사님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한세대 김홍근교수님이 이사회 참석하여 더욱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이레학교와 후원하는 우리교회와 참석한 모든 이사님들의 교회를 

축복합니다.



4.모니터로 보는 권사님들




 

한가지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목사님방에는 CCTV 모니터가 있습니다

교회관리를 위해서 필요해서 오래전부터 설치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권사님들이 주방에서 일하시는 모습도 볼수 있는데 

오늘아침에 주방모니터를 보니 천사들이 주일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침햇살에 비친 모습이 마침 천사들이 움직이는 것 같았습니다.

가뜩이나 불편한 시력 때문에 눈을 비비고 다시 보니 주일준비를 하는

에스더팀이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보고싶은대로 본다”는데 그래서인지, 아님 천사들같은 

모습으로 보여주신 것인지는 저도 알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다른팀도 주일준비를 하며 청소와 주방에서 섬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하튼, 기분좋은 토요일 아침입니다

에스더팀과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내일 주일아침 예배때 만나뵙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5.열정을 붙드는 순간 청춘이 시작됩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나니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을 뜻하나니.…영감이 끊기고당신의 영혼이 냉소의 눈과 비관의 얼음으로 덮일 때그대는 스무 살이라도 늙은이가 되네.그러나 머리를 높이 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그대는 여든 살이어도 늘 푸른 청춘이네.”사무엘 울만의 시 “청춘” 의 한 구절입니다. 


이 시는 나이가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가 우리의 젊음을 결정한다는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맥아더 장군이 이 시를 책상 위에 두고 삶의 지표로 삼았고, 

이를 본 한 기자가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소개하면서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열정을 잃고 비관과 냉소에 빠지면 스무 살이라도 늙은이나 다름없고, 

여든이 되어도 가슴속 희망과 꿈이 있다면 여전히 청춘입니다.우리의 삶을 여전히 청춘과 같이 뜨겁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예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만나는 자리이자, 영혼을 다시 일으키는 순간입니다. 


솔로몬은 예배를 통해 지혜를 얻었고, 이사야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엘리야는 기도와 예배를 통해 하늘에서 불이 임하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그러나 요즘 많은 사람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예배의 감격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뤄질때 

우리의 삶에도 생기가 넘쳐날 것입니다.기도 역시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하나님과 소통하는 능력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한때 성공한 사업가였던 한 남자가 건강이 악화되면서 모든 것을 잃고, 

결국 고혈압과 마비로 인해 걷지 못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는 결국 회사도 그만두어야 하고 살던집에서도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떠나기 전날 밤, 그는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

하나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제 어디로 가야 합니까?” 

그 순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마비되었던 허리에 힘이 들어오고, 

무릎이 펴지더니, 마침내 그는 두 다리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그날 밤, 그는 단순한 기도가 아니라 삶을 건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식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시며, 간절히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십니다.신앙이 식어가는 또 다른 이유는 헌신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리고 자신의

안위를 편안한 삶에 익숙해 지기 때문입니다


섬김은 단순한 선행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가장 귀한 일입니다. 

우리의 삶이 더 깊고 풍성해지려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지금이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믿음과 결단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오늘,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제 마음을 다시 뜨겁게 해주십시오. 예배와 기도와 섬김의 열정을 회복하게 해주십시오.” 

그렇게 기도하는 순간,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어주실

것입니다.“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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