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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교회 소식

작성자 사진: 원주 순복음 중앙교회원주 순복음 중앙교회



사도신경 강해

제 2강 사도신경과 성경(딤후 3장 14-17)



 사도신경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모든 중요한 주제와 내용을 담아

 요약한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성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이뤄져있습니다. 

 구약은 예전에 모세와 기름부음받은 왕과 선지자들, 인물들을 

 통해 하나니께서 인류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이고

 신약은 예수님을 통해 온 세상에 주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은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 전해지게 되었을까요?

 신구약 성경은 기원전 1500년전부터 기원후 100년 까지 1600명동안

 40명의 기자들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이 정경으로 확정되기전까지 수많은 위경과 외경이 있었지만

 구약성경은 AD 90년 얍니아(Jamnia) 공회의에서 총39권이 완성되었고 

 신약은 AD397년 카르타고회의에서 27권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속에서도 하나님의 감동이 있었고(딤후3장16절) 

 무엇보다도 성경은 스스로의 권위와 진실성 그리고 그안에 담겨진 영원한

 진리가 있었기에 정경으로 확정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후에 마르틴루터는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예수, 오직 은혜,오직 하나님께영광”

 이라는 오직(sola,솔라)이라는 다섯가지 구호를 기치로 내결고 종교개혁

 할때도 “오직 성경”인 “sola scriptura"의 근거로 성경은

“진실, 무오, 충분,신뢰 명료”하기 때문이라고 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에도

 “만일 누구든지 이 예언의 말씀에 한자라도 더하거나 제하면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재앙이 그에게 더해질 것이며 

   이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하셨습니다. (계22:18-19절)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해 몇가지 더 알아야할 것은

첫째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는 것입니다(딤후3:16절) 

둘째 예수님께서 이 구약의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임을 인정하고

     인용하셨습니다

셋째 인류구원에 대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그에 대한 예언이 지금까지

     모두 성취가 되었고 지금도 이뤄져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넷째 성경에 기록된 내용들이 크고 작은 역사적인 사실들과 일치하며

     고고학적으로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다섯째 무엇보다도 성경은 1600년동안 40명의 저자들에 의해 

      기록되었는데 주제가 한결같이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내용으로

      일치합니다

      구약의 주제는 “예수그리스가 오신다” 이고

      신약의 주제는 “예수그리스도가 오셨다”입니다

     신구약의 주제는 이처럼 예수그리스도이기에

     아우구스티누스는

    “구약은 신약속에 밝히 드러나고 신약은 구약속에 감춰져 있다.”

     고 하였습니다

여섯째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은 그분의 

   말씀인 성경을 레마의 말씀으로 받는 모든 사람들의 인생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일곱째 인류 역사상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말씀이 전해지는 곳에는

   어둠이 빛으로 절망이 희망으로 미움이 사랑과 평화로운 곳으로

   바뀌어진다는 것 사실입니다.

  

 성경을 바이블(the bible =오직 유일한 책) 혹은 캐논(Canon=갈대,자)

 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이 세상에 주신 유일한 권위있는 책이고 

 이 성경의 내용은 이세상 모든 것들의 기준이고 지표이고 삶의 

 지침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결론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사도신경은 성경의 모든 중요한 내용을

 담은 우리의 신앙고백문입니다


 따라서 사도신경을 공부하여 성경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공부하여

 날마다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2.여선교회 장담그기 이야기



지난 수요일 예배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마친후 장을 담갔습니다


매년마다 장을 넉넉히 담가 교회에서 사용하고 또 여선교회에서 

된장을 따로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매년 여선교회에서 담그는 된장이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구입해 가는 분들이 맛있다고 말하며 칭찬이 자자합니다.


왜 그렇게 우리교회된장이 그렇게 맛있다고 칭찬이 이어질까 생각

해 보니 “된장맛은 손맛”이라고 하는데 총여선교회 권사님들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장담그는 것이 비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담근 장이 양지바른 햇볕에 잘 곰삭아 맛있는 양념이 되듯이

우리도 예수님안에서 아름답게 변화되어 어두운 세상을 비추이고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빛과 소금된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의 일에 헌신하는 귀한 권사님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3. 소머리국밥이야기




어렸을때 명절에 어머니가 소머리를 사다가 가마솥에 넣고

푹푹삶아 건져낸 머리고기를 보자기로 싸서 맷돌을 올려놓아

쫄깃쫄깃한 머리고기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잘 우러낸 뼈국물에 서너점의 고기를 넣은 소머리국이

올라오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전생각이 나서 사모님에게 소머리를 사다가 국을 끓여먹자고 부탁을 했는데, 이게 맛은 기기막히지만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라 여러번 퇴짜를 맞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신동구안수집사님이 생일을 맞이하여

항상 기도해주시는 성도들에게 소머리국을 대접하고 싶다고 신동구안수집사님이 소머리를 사와 맛있는 소머리국을 끓였습니다.


덕분에 이번주 점심에는 정말 맛있고 영향가가 많은 소머리

국을 제대로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신동구안수집사님 건강회복하셔서 올한해도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신동구안수집사님 임명자권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새학기가 되었어요




시나브로라는 말은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살금살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우리 말이다. 


시나브로 그렇게 춥고 긴 겨울이 지나며 새봄이 오고 입니다.


봄기운이 코끝을 스치는 이른아침에 힌색자가용들이 교회로

올라오더니 교회 이곳 저곳을 깨끗이 청소하더니 화기애애

하게 주방에서 예배를 마치고 먹을 음식을 준비합니다


아직 자녀들 교육이 한창때인 조미정집사님, 정순영집사님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아이들의 방을 얻어주고 살림내는는 일로 바쁘고 권사님은 일하는 일로 바쁘다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마르다팀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고난 당하는 이들을 위하여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고난의 숲과 늪을 지나가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하나님을 반역하고 타락한 이후로 

인간은 가는 곳마다 가시채를 해치면서 살아야 하고 엉겅퀴를 밟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또한, 인간은 가는 곳마다 해산의 수고를 하고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살다가 결국에는 흙에서 났으니 흙으로 돌아가라시는

죽음의 고난을 당하지 않을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중에도 일생을 살아오면서 한 번도 고난 당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며 또한 지금도 고난을 헤치고 나가지 않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고난은 누구에게나 다 다가오는 것입니다. 

고난이 다가올때 그 고난 자체를 어찌할 수 없는 일이겠지만 

우리가 이 고난을 당할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고난은 나를 찢어버리고 인생을 짖밟아버리는 악마가 될수도 있고 그 고난이 나를 살려주고 더 나은 내일을 행해 나아가게 하는 천사의 손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고난이 나를 짖밟고 내 인생을 불행하게 

하는 악마가 되게 만들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셔서 감사

와 축복으로 이끌어가는 천사의 손길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난을 당할 때 왜 내가 이런 고난을 당해야

하는가? 라며 반발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라면 이 세상을 

살아 가는동안 누구나 고난을 당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당하는 것이 행복한 일은 아니지만 우리는 누구나 고난을 당할수 있고 그 고난이 내게 일어난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고난을 당할수 있고 또한 그 고난이 나에게

찿아올수 있습니다. 그럴때 사람은 누구나가 그 고난으로 마음이 힘들고 괴로워집니다


그런데 성경 야고보서 1장 2절로 4절에 보면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난 당할 때 고난을 온전히 기쁘게 받아들이라구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요?

이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낼줄 알기 때문이라

이 고난을 통해 우리가 온전하고 모든 것을 갖추게 되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고난을 당하는 사람이 받아들이기 쉬운 말씀은 아니지만

그러나 피할수 없는 고난이라면 원한과 불평과 원망 고통으로 마귀에게 내 인생을 내어줄 것이 아니라 오히려 힘들고 괴롭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게 아닌데” 하는 마음을 겸손히 내려

놓고 주어진 상황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면 천사를 보내주셔서 모든 것을 온전히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는 언제나 누구에게든지 고난이 찿아

올수 있습니다. 그럴때 고난 자체보다도 고난으로 마음이 상해서 힘들어하지 말고 기쁨으로 고난을 대하는 훈련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여러분을 온전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구비하여 부족하이 없도록 채워주시기를 축복합니다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약 5:10~1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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