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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교회 소식

작성자 사진: 원주 순복음 중앙교회원주 순복음 중앙교회


1.하나님이 쉬라고 하시나봐요




 긴 설연휴가 끝나고 주일에배를 드린후

 월요일 아침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약속이 있어 기다리고 있는데

 춘천에서 개척목회를 할 때 처녀집사였던 

 감리교회사모님이 창원에서 새해인사를 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구정때면 매년 과일선물을 보내며 전화로 

 안부인사를 하던 김태성집사님이 올해는 소식이 없어

 무슨일인가 궁금하여 전화를 했더니

“목사님, 집사람 한길례권사가 눈길에 넘어져 두달째

  병간호를 하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후약속을 미뤄놓고 별내에 살고있는 

 한길례권사 심방을 하였습니다


 눈오는날 동대문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나오시디가

 미끌어져 다리와 손목등이 골절되어 두달넘게 고생하는

 권사님을 위로하자 “그동안 고생많이 했다고 하나님이 쉴수있는

 시간을 주셨으니 감사하지요“며 웃으며 고난도 감사로

 받는 성숙한 신앙으로 하나님께 오히려 영광을 돌렸습니다

 

 40년 가까운세월 하나님을 섬기며 부족한 종의 안부를

 묻어 주시는 김태성집사님 한길례권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창밖으로 눈덮힌 산을 바라보며



하얀세상이라면 바로 눈으로 뒤덮인 요즘 풍경을 가리키는 말일것입니다.

하루가 멀다않고 내린 눈으로 하얗게 눈이 쌓여 있는 산들을 바라보며 올해도 사업장예배를 드리기 위해 

 충주로 달려갑니다.

매달 기도하고 준비한 말씀을 가지고 가지만 때로는 가는도중에 감동을 주셔서 달리 전하는 말씀이 

 더욱 은혜가 될 때가 있어서 충주에서 드리는 예배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합니다.


오부덕권사님의 대수술과 이후 치료를 마치시면서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지난한해를 보내고 시작하는

 대망의 신년새해 2025년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사업도 하나님의 은혜도 풍성한 한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총회선관위원회 모임



지난 2월4일 제73차 기하성 선관위원회 제2차 회의가 총회 회의실 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74차 총회를 이끌어갈 총회임원들과 각 지역총회 그리고 지방회임원들을 선출하는 과정을 이끌어야 하는 막대한 사명을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여의도교회 교구담당부목사를 비롯해 전국에서 명망있는 목사님들이 선거관리위원으로 임명받아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하성 여의도총회와 대표총회장 이영훈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위원장으로 사명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4.하늘보다 깊고 바다보다 높은 사랑





어느때인가부터 세대마다 “베이비붐.X,밀레니엄,Z시대”등

으로 불려졌는데 올해 태어난 아이들부터는 알파세대라고 불려 진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고 변하는 세상에서 세대마다 가치관과 행동양식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에 대한 자식들의 생각도 예전같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자식에대한 부모의 사랑입니다


우리교회 정희철성도가 지병으로 병상에 눕게되자 연로하신 정호창 장로님 원영식권사님이 아들의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부모로서 자식에 대한 무한책임과 사랑으로 헌신하는 마음을 보면서 거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정희철성도가 하루속히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축복합니다 장로님 권사님, 교회가 함께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5.언제나 즐거워요



 전국에 눈이 와서 눈이 쌓여있는 아침에 권사님들이 핫팩을 들고  호호 불던 손을 녹이며 청소를 합니다.

 주방에서 부엌일을 할때, 이영자집사님은 음료수를 들고 와  일주일에 세 번씩 투석을 하고 매일 새벽4시까지 일을해도  건강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합니다.


 부엌에서 주일준비를 마친후 목사님표 고구마를 함께 먹고 있을때 김금순권사님이 차를 태워준다고 오셔서 이야기가 풍성해졌고 기도의 제목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함께 나눌 기도의 제목은  임명자권사님 남편인 신동구안수집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송경옥권사님 남편인 전기준안수집사님 땅을 구입해 사업장을 순탄하게 이전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태백에서 공사재개를 위해 준비하는 김금순권사님 남편인 이현주권찰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김종미권사님 남편인 이주석집사님의 건강과 딸 하늘이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6.토요 칼럼 - 당신의 꿈은 분명합니까?





어느 오래된 인디언 전설이 있습니다. 

한 부족의 추장이 세상을 떠날 때가 되자, 

세 아들을 불러 후계자를 정하기 위한 시험을 내렸습니다. 

그는 아들들을 데리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배고픔과 갈증을 견디며 걷던 끝에, 

한 커다란 나무 위에 독수리가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추장은 첫째에게 물었습니다. 

“네 눈에 무엇이 보이느냐?” 

첫째는 대답했습니다. “푸른 하늘과 나뭇가지가 보입니다.” 둘째에게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나뭇가지 위에 독수리가 보입니다.”마지막으로 셋째에게 물었습니다.

 “네 눈에는 무엇이 보이느냐?” 

“독수리의 가슴팍이 보입니다.” 

그러자 추장은 미소 지으며 말했습니다. 

“셋째야, 네가 활을 쏘아라!”추장의 말에는 중요한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독수리를 정확히 맞히려면, 희미한 모습이 아니라 

목표가 분명하게 보여야 합니다. 


우리의 꿈도 마찬가지입니다. 희미한 희망이 아니라, 

눈앞에 선명하게 자리 잡은 목표여야 합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지만, 내 꿈까지 변해서는 안 됩니다.우리 주변에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 꿈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 꿈을 포기하고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이루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꿈도 꾸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둘째, 꿈을 현실과 분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꿈이 있어도 실천할 용기가 없어 

현실과 타협합니다.셋째,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어떤 장애물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꿈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도하고 도전하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성경 속 여호수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의 눈에는 황량한 광야도, 불평하는 백성도, 거대한 가나안 성벽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만 바라보았습니다. 여호수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었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우리도 흔들리는 현실에 휩쓸리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믿고 끝까지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자신에게 주신 꿈을 확실하게 붙들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사람들의 꿈이 이뤄지도록 도와주시고 축복하십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 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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