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월 15일 교회 소식

작성자 사진: 원주 순복음 중앙교회원주 순복음 중앙교회


1.고난의 시간을 지나는 여러분에게




 사람들은 남의 일을 두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를 좋아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고 살아가는 일만

 대단한 일입니다.


 매일 우리 성도들과 나라민족을 위해 교회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지만 아픈손가락에 더욱 신경이 쓰여지듯이 기도가 멈춰지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경제적으로 편치 않는 성도들을 향하는 기도입니다


 힘들고 어려운일로 고난과 환란을 당하여 고생하시는 우리 성도님들,

 주님은 여러분들 보다 더한 아픔을 겪으셨기에

 주님은 누구보다 여러분의 아픔과 설음을 알고 계시고  

 세상 끝날까지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마음과 중심을 알고 계시고

 여러분의 형편과 사정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사는 일이 벅차고 어려울수록 마음이 힘들고 외롭고 질병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우리 주님의 보좌앞으로 더욱 가까이 

 나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하나님이 여러분을 누구보다 더욱 사랑하신다는 것을 아시죠?

 어려울때 외롭고 힘들때


 십자가의 달리신 주님을 생각하고 보좌앞으로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세요 찬양하세요 그리고 기도하세요

 그리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고 몸과 마음에

 생활과 환경에 놀라운일들이 일어나게 될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반드시 여러분을 지켜주시고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4-16절)




2.  “하나님께서 회복시켜주셨어요”



 요즘 계속되는 감기몸살로 인해 연세드신 성도님들이 

 교회에 출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형준장로님은 지난주 극심한 고통중에 폐렴으로 횡성대성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병문안을 하고 몇마디 대화를 하는중 기침이 심하셔서 

 기도를 해드리고 돌아왔습니다


 이회운권사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그래도 병세가 많이 호전된것이

 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 편찮으시단말 듣고 자녀들이 달려와있어서

 긴통화를 하지 못하고 함께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폐렴으로 입원하신분들은 짧아도 두세주간 입원해야한다고 들었습니

 다. 하루속히 쾌차하시기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모님이 전덕예권사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 감기몸살에 걸렸는데

 하나님이 회복시켜주셔서 이제 괜찮아주셨어요.“하셨고

 안화춘권사님은 편찮으신 다리가 많이 좋아지셔서 얼음이 녹고 

 추위가 풀리기만 기다린다고 반가워하셔서 두분다 기도해 드리며

 심방을 마쳤습니다


 한평생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시는 장로님,

 권사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하며 하루속히 쾌차하시기를 위해합니다.   



3.두려움을 넘어 믿음으로




평생 바다를 동경하며 살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회가 되어 막상 바다에 도착했을 때, 그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현실을 마주했습니다. 거센 바람과 자욱한 안개, 그리고 매서운 추위 잎에 크게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청년은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내가 바라던 바다는 이런 모습이 아니야.” 그리고는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다시는 바다를 좋아하지 않을 거야. 내가 뱃사람이 아닌 게 천만다행이지.”그때 우연히 한 뱃사람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바다가 항상 거칠기만 한 것은 아니에요. 맑고 잔잔할 때도 많죠. 저는 어떤 날씨에도 바다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청년은 반문했습니다. “바다에서 일하는 게 두렵지 않나요?”뱃사람이 웃으며 답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두려움보다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지죠. 우리 집은 대대로 바다를 사랑했어요.” 

하지만 그가 들려준 가족 이야기는 충격적이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바다에서 목숨을 잃었고, 할아버지는 대서양에서 생을 마감했으며, 형제들마저 인도에서 악어에게 목숨을 잃었다는 

것입니다. 청년은 경악하며 말했습니다. “저라면 다시는 바다에 나가지 않을 거예요.”그때 뱃사람이 조용히 물었습니다. 

“당신의 부모님은 어디에서 돌아가셨나요?” “침대에서요.”“당신의 할아버지는요?” “침대에서요.” 그러자 뱃사람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럼 당신 말대로라면, 당신은 

영원히 침대에 올라가지 못하겠군요!”이 이야기 속에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에 대한 공감과 격려의 말이 담겨있습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을 정복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수 1:9)’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의 강력한 적들 앞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에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다윗이 골리앗 앞으로 나아갈 때

‘만군의 야훼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 17:45)’외치며 골리앗을 향해 돌진한 것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바울은 로마 감옥에 갇히고, 채찍질을 당하고,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으며 디모데에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1:17절)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용기란 스스로의 위로와 다짐,훈련에서 나오는 마음이 아닙니다

두려움이 없는 상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며 하나님을 신뢰하며 행동하는 것이 참된 용기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풍랑으로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마 14:27).’시며 

 ‘나를 믿고 두려움을 넘어 용기 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 거칠고 앞이 보이지 인생의 파도가

칠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 현실에서 태산처럼 밀려오는 두려움의

파도를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기를 바랍니다때, 

그리할 때 우리 하나님은 없던 길을 여시고 사막에 강을 내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이 아니라, 믿음에서 나오는 용기로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수 1:9)”


 
 
 

Comments


26399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 널다리길 28 원주 순복음 중앙교회 Tel. (033) 766-4161

Copyright Wonju Fullgospel Central Church.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