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교회 소식
- 원주 순복음 중앙교회
- 2024년 10월 12일
- 3분 분량

복된 생일을 기념하는 장로님들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문화코드가 바뀌어도 생일축하를
받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지난주에 정호창장로님 장태진
장로님이 생일을 맞이하여 성도들에게 떡을 섬기시고 헌금을 드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자녀들과 즐겁게 생신을
지나셨습니다. 올해도 장태진장로님은 목사님께 오셔서
축복기도를 받으시고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귀하신 우리 장로님들 올해도 내년에도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신28:8절)는 말씀이 복이 되고 간증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축복

슬라브지붕은 오래동안 비가오고 눈이 쌓이면 대부분
옥상에서 누수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시골에 보면 종종 방수를 위해 옥상위에 지붕을
올린 모습을 흔히 보게 됩니다.
얼마전 들어오는 쪽 한쪽 지붕을 올려 바울성전에 새던 것이 멈춰졌고 이번에는 식당과 화장실쪽에 비가 새는것을
해결하고 비가새서 망가진 화장실공사를 위해 이번주 수요일부터 일주일간 공사를 시작합니다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집사님들이 일백망원 오십만원씩 또는 삼십만원씩 헌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만일 내집의 지붕을 수리하는일이 생기면 얼마나 비용이
많이 들어 갈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집인 성전의 지붕공사를 하게 되었으니
기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여 하나님의 평안이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성막공사를 마치매
(출39장43절)
한나팀 새 용사 이영자 집사

각 교회마다 청소하고 주일을 준비하는 일이 큰 숙제입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귀한 권사님들 집사님들이 5팀으로
짜여서 주마다 돌아가며 헌신하여
이 넓은 성전이 항상 정결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나팀은 김춘녀권사님이 조용히 청소할때가 많은데
오늘은 잔치집과 같이 시끌벅쩍합니다
이영자집사님이 기쁜마음으로 한나팀에서 봉사하시겠다고 자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집사님은 매일 새벽3시까지 노래방을 운영하시며 일주일에
두 번 투석을 하시는데도 항상 긍정적인마음을 갖고 계시고
교회를 자랑하며 한영혼이라도 구원하기 위해 열심히 전도하고 있습니다.
한나팀(팀장:류경희.김춘녀 최선해)과 이영자집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좋은 것을 나누는 것이 가족입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가족들과 친해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날 생활이 복잡하고 바빠 각자 맡은 일에 정신이 팔려 가족들하고 친해질 여유가 없습니다. 부부간에도 친해질 여유가 없고 더구나 부모 자식들 간에 친해질 시간이 없으므로 대화가 막혀버릴 때가 많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불행의 요소 중 하나입니다.우리가 이 세상에서 애쓰고 힘써서 일하고 돈 벌고 하는 것이 모두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것 아니겠습니까?
있는 힘을 다해 시간을 내어 어찌하든지 부부와의 대화의 창구를 열어놓고, 부모와 자식 간 대화의 창구를 열어놓고, 조그마한 시간이라도 시간이 있으면 그것을 붙잡아서 가족들과 친해져야 합니다.
그럴 때 가정에 따뜻한 화목이 돌기 시작합니다.가장 깊은 마음의 대화도 가족 간에 이루어질 수도 있고, 가장 따뜻한 사랑을 나눌 보금자리도 가정입니다. 상처 입었을 때 받아주고, 오해받았었을 때 이해를 해주고, 세상에서 고난 당했었을 때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는 것은 가족밖에 없습니다. 가족을 따뜻하게 보전해 놓지 못하면 치료받을 수 있는 처소를 잃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즐거움도 가족과 함께 즐거워해야 진짜로 즐겁지, 가족과 함께 즐거워하지 아니하면 즐거움이 없습니다.
저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 아내와 자녀들이 함께 와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다보면 부모님생각이 나고 자식들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성도들 생각이 날때가 많이 있습니다
가족은 이렇게 좋은것을 함께 나누는것이 가족이고 그럴때 행복해집니다
또한,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성도들과 친교를 가져야 합니다.
이 세상의 사람은 절의 고도에 사는 것처럼 혼자 살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존재입니다. 서로 교제하고 살아야 합니다. 서로 친근할 수 있는,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그래야 고독을 면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 여러분, 고독입니다. 사람들이 혼자 살 수 없는 이유가 다른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여건보다도 정신적인 고독을 사람이 견딜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이러므로 사람은 서로 만나서 서로 대화함으로 말미암아 자아를 확립합니다. 내가 누군가! 이는 서로 대화를 통해서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 행복한 사람인가, 불행한 사람인가, 의로운 사람인가, 불의한 사람인가?' 이런 것은 사람들과 대화를 해볼 때 나 자신을 확정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그리고 우리 예수 믿는 성도들은 함께 교제함으로 말미암아 서로의 신앙을 격려하며 모자라는 것을 서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성도들은 예배후에도 서로 연락을 하고 교제를 나누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치 않으면 인생이 삭막해지고 신앙이 피폐해지는 것입니다
가족, 좋은것이 있을때 가장먼저 생각나는 사람들입니다
영적인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좋은 것을 나누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음과 마음의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입니다.
이러므로 교회 와서도 외로운 인생이 되지 말고, 반드시 서로간에 대화를 나눔으로 혼자가 아니라 우리라는 마음의 평안과 기쁨이 가득한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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